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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5 09:34
현정권 까는 글 아니고 정치글 아니니까 쓸데없는 댓글 들 올리지 마시고,
현재 대한민국 현실이나 제대로 인식하시라고 올리는 글입니다.
미래의 빚까지 환산한 국가 부채가 지난해 처음 1,700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무원과 군인 연금에 투입될 연금충당부채의 규모가 크게 높아진 영향이 큽니다.
김민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국가 채무, 즉 당장 갚아 나가야 할 돈은 지난해 기준 651조 8천억 원입니다.
국민 한사람으로 따지면 천319만 원 정도인데, GDP 등을 감안하면, 나쁜 수준은 아니라는 게 정부의 진단입니다.
[이승철/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차관보 : "(국가채무가) GDP 대비 30%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부채입니다.
확정된 채무는 아니지만, 미래의 빚까지 현재가치로 환산한 국가 부채는 천682조 7천억 원으로 사상 처음 천6백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전년보다 126조 9천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이 국가 부채 가운데 상당 부분은 공무원과 군인 연금이 고갈되면 나라 살림으로 부담해야 할 빚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재부가 집계한 공무원 군인연금 충당부채는 모두 939조 원으로, 전체 부채의 절반이 넘는 56%를 차지했습니다.
1년 전보다는 94조 천억 원이나 증가했습니다.
연금충당부채는 2015년 659조 원에서 16년 752조 17년 845조 등으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면서 재정 부담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연금충당부채의 경우 실제 공무원과 군인의 기여금 등으로 조성된 재원으로 충당되며, 금리에 따라 수시로 변하는 추정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고령화에 공무원 증원까지 더해지면서 공무원 군인 연금의 국가 재정 압박 논란은 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부채가 매년 100조 이상씩 증가하는데 그 대부분이 공무원 연금 때문입니다.
이 문제 해결은 매우 시급하고 중대한 문제이지만
해결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
파장이 너무나 크기 때문이죠.
5년단임제 대통령제에서 굳이 자기 정권 때 이 문제를 해결안할려고 하는 겁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폭탄돌리기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거죠.
다들 미루고 나면 결국 어떻게 될까요?
얼마전에 국가 부도의 날 영화 나왔는데
2편 찍어야죠 뭐..
국민연금 납부하시는 일반 직장인 자영업자 분들 공무원 연금과의 형평성에 대해서 화나지 않으신가요?
국민연금은 납입금 대비 쥐꼬리만큼 주면서
공무원 연금은 적자나도 국민세금으로 다 메꾸고 그게 결국 국가부채가 되어 돌아오고
여러분들이 목소리 안내면
전공노와 공무원들 목소리때문에 공무원연금개혁 안되고 결국 국가부도의 날 2편 찍어야 됩니다.
혹시 이글 공무원들께서 보고 계시면 본의아니게 심기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러분들 좋아하시는 유시민, 손석희의 공무원 연금 개혁 필요성에 대한 jtbc방송
2010년 남유럽재정위기도 그리스 공무원 연금에서 시작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 좌파 진보세력들은
공무원 복지가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부패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지만요.
하지만 지금은 복지냐 성장이냐 이런문제로 싸울 상황은 아닌것 같고.. 진짜 방치하면 그냥 좇되는 상황까지
온 것 같습니다.
그리스를 타산지석으로 삼고, 비슷한 상황이었던 일본의 연금개혁을 보고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도 결국 일본 고이즈미 정권이 했듯이 국민연금 - 공무원연금 통합으로 가는게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공무원들 반발 엄청 심하겠죠.. 일본도 그랬고요.
연금개혁 실시할 경우 그 정권은 지지율 폭락하게 될 겁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
과연 누가 총대를 멜지 궁금합니다.
이번 정권이든, 다음 정권이든..
redcrom00님은 자제분이 없으신가봅니다. 이번 정권에서 공무원으로 뽑힌 사람들이 대거 퇴직하게 되는 대략 30년후. 그리고 2057년 국민연금은 바닥을 친다고 발표가 났죠. 국민연금 바닥나면 적립식에서 부과식으로 바꾸면 된다고 김연명 사회수석이 얘기했죠. 그 해 지급될 국민연금을 그 당시 경제활동 하는 사람들에게 받아서 준다는 얘깁니다. 지금 10대이거나 곧 태어날 애들. 그 시점에 어떻게 될지 한 번정도 생각해보셨어요? 한 달 수입의 30%가량을 국민연금으로만 납부해야한다고 합니다. 국민연금만요. 거기다 공무원연금에 각종 세금에... 끔찍합니다
공무원이 퇴직금을 못 받는 다구요 .
어이 없는 소리네요.
퇴직금을 못 받는 공무원이 어딨나요?
어느나라에 사시나요?
대한민국에서 공무원은 20년이상 근속하면 퇴직금도 1억이상~2억 사이
받고 아울러 연금도 받는 시스템입니다. (뭘 아시고 떠드세요)
cf. 단 일시금으로 받는 금액이 커지면, 연금의 지급액도 적어짐.
(저의 큰 아버지께서 교육계 공무원이셨는데 교감으로 19년전 퇴직, 일시불로 7억을 받으시고, 은퇴후 모텔사업하심-)
(저의 큰고모 행정직 공무원 38년근속, 정년퇴직 일시불로 1억6천 수령후 , 10년전 당시에 월 190만원씩 꼬박 받으심)
(저의 작은 어머님 행정직 공무원 35년근속, 명예퇴직 일시불로 2억 수령후, 7년전 당시 월 205만원 씩 꼬박 받으심)
도대체 퇴직금이 없다라고 하는것은 어느나라에서 알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뿐만아니라 당시에 그것 말고도 부가적으로 많은 돈관련되어서 들어왔는데.... 잘 모르시고 사실을 호도 하지 마세요.
(아마...또....당시에 냈던 기여금으로 준거라고 호도 할지 모르겠네요 ㅡ.ㅡ;;;;)
뭘~~ 알고나 말씀하세요
제 주위에 공무원이 많아서 정확히 말하면 제 친척분(이모 고모 등등) 이 죄다 공무원이어서
알고 있습니다.
봉사직이란 미명아래 퇴직금 못 받았던 것은
80년도 이전이었습니다.
무슨 헛소리 하시는지 한심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죠
무슨 헛소리 하시는지 한심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죠<----요거 셀프 디스하는 지 알아야 될텐데ㅋㅋㅋ
주위에 죄다 공무원인데 공무원 퇴직금있다고 헛소리하시넼ㅋㅋㅋ
일반회사는 퇴직하면 국민연금 받고 퇴직금 받자나요.
근데 공무원들은 공무원연금이 끝이랍니다. 그걸 일시불로 받는 걸 퇴직금이라고 우기는 거 같은데 좀 제대로 공부하세요.ㅋㅋㅋ
공무원 연금 증서나 제대로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공무원 연금은 이미 증서에 퇴직 연금이라고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연금의 종류란에 퇴직연금이라고 쓰여 있으면 - 다달이 돈을 받는 것이구.
연금의 종류란에 퇴직금이라고 쓰여 있으면 - 일시불로 받는 것입니다....
님이 아실지 모르지만, 저의 친척분들 중 많은 분들이 교육계 공무원, 행정직 공무원, 법원직 공무원 등등
죄다 계셔서(필자의 아버지께서는 행정직 공무원이셨음) 그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공무원이 퇴직금이 없다' 퇴직금이라고 쓰여 있는 금액은 없지요 왜냐면 그 금액이 퇴직연금과
연동이 되니까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직할때 일시불로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역시나 퇴직연금이랑 연동되어 있기에
연금금액과 관련해서 월 수여액이 달라지는 것도 있구요....
흔히 말하는 공무원들의 퇴직 수당이 일반회사의 퇴직금이라는 것입니다.
근속년수 대비 퇴직수당 + 본인이 재직시 낸 기여금 + 국가보존금
이라는 것을 안다면....그렇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한심할 뿐이네요....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다고 믿고 사세요....
당신의 마음이 편하다면....
그럼 물어보겠습니다.
현재 일반 국민 중 퇴직금은 무수히 많이 다르기에 뭐 정확히 얼마라고 특정짓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국민연금은 이미 가장 많이 받는 사람의 경우 2백만원을 경우 넘는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일반 국민이 퇴직금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지만 (저의 경우는 최근에 같은 회사의 부장님으로 그만두신 분의 경우 3억원의 금액을 받았습니다.)
그리곤 남은 금액은 국민연금입니다.
부장님의 국민연금이 정확히 얼마인지는 모르지만(아직 수혜자 나이가 되지 않아서 연금지급 개시가 안되었음)
술자리에 물어보니 대강 120만원 안팍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럼 묻겠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공무원이 덜 받는다고 이야기 하셨는데...
일반 중소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우리 회사의 부장님께서(근속년수 33년- 고졸이심)
퇴직금으로 받는 금액은 3억원...그리고 아직 시작이 되지 않은 국민연금(시작은 나이65세이 지급개시)이 다인데...
그것도 120만원 안팍입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공무원의 금액이 터무니 없이 적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비교해 보죠
- 55살의 33년동안 한직장에서 근무하신 부장님 (퇴직금 3억여원 -기타금액은 좀더 있음, 개시하지 않은 국민연금 수령예상액 월120만원)
- 38년 근속의 행정직 공무원이셨던 저희 고모님 -10년전 (퇴직금 1억 6천만원 , 퇴직후 바로 개시되는 월190만원의 공무원연금 -지금은 많이 올라서 240만원가량이됨)
자, 이것을 볼때 과연 공무원이 일반 회사 보다 적게 받는다라고 할 수 있을 까요
10년전의 저희 고모님의 사례와 바로 작년의 저희 회사 부장님의 사례 (일반회사를 예로 든것은 공무원 역시도 행정주사급(6급)으로 그만두신 고모의 경우와 비례함)
그런다고 닭근혜 시즌2를 지지하는 모자른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국민을 너무 우습게 보지 맙시다.
미세먼지도 문정부탓, 산불나도 문정부탓, 지 잘못되도 문정부탓,
공무원 일자리 늘린게 현정권이 처음이 아닌데 이것도 문정부탓, 뭔일만 나면 문정부탓,
핵미사일 머리위로 펑펑 날아다니고 많은 국민들이 미북간 전쟁 피해서 이민 생각하던 상황 진정시켜 놨는데도 문정부탓.
참 10년동안 나라 시스템 말아먹은 쥐닭쪽바리 추종세력들의 집요함과 교활함에 경의를 표하네요.
이런 집요함, 교활함, 뻔뻔함 때문에 그들이 그렇게 국민들 고혈 빨아가며 잘사나 봅니다.
그런데 이 시점에 궁금한 점 하나.
여기서 쥐닭 똥꾸녁 빨면서 여론몰이하는 인간들은 고혈을 빠는 쪽일까요? 빨리는 쪽일까요?
대부분 빨리는 쪽이라 예상해봅니다.
알면서 빨리면 저항이라도 해보는데, 모르고 빨리면서 그들의 나팔수 역할까지 하는 인간들이 제일 불쌍합니다.
우리 모두 따스한 관심과 사랑으로 그들을 다독여 줍시다.
공무원의 퇴직금과 퇴직연금은 자신이 낸 기여금이 주가 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분명 퇴직금은 있습니다. 금액이 대기업들 처럼 큰 금액이 아니라서 그렇지요
거기다가 퇴직금에 기여금에 대한 가산한 금액과 더불어 근속연수 대비 또는 명퇴관련 대비
기타 수당이 붙습니다.(적어도 제가 아는 한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지금 연금액을 어마어마하게 받는 베이비 붐 세대의 은퇴한 공무원들이
기여금상으로 낸 총금액은 600조가 안되는 금액입니다...
그런데...지급한 금액은 1500조원이 넘구요
문제는 이것입니다. 600조원의 재정에 이미 가산 하는 금액은 매년 50조원이 안됨에도
매년 나가는 연금액은 100조원이 넘는 다는 것입니다.
이게 시스템상 문제가 없는 것이라고 여겨야 하나요???
수준을 알 만 합니다.
이것은 현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미래 세대에 대한 문제입니다.
그저 정당하게 비판을 해도 현정부를 옹호하는 사람들의 뇌의 한계는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이미 이명박 정권에서 공무원의 정년을 늘이고과 더불어 응시제한을 풀면서,
어마어마한 취준생들을 비롯해 만학의 공시준비생들(백수)들을 양성해 문제를 야기했고
다음 정권 그 다음정권도 그냥 그렇게 그 취지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나라입니까...
문제점을 지적해도 그저 정권옹호만 하는 사람들
그래서 레밍레밍 했나 봅니다.
제가 잘났다고 했나요?
다만, 어떤 나라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는 것에
정권 운운하며 옹호하거나 까는 것에 대해서
말한 것입니다.
분명 글에 정권을 까려는 의도는 없다고 나왔음에도
님의 댓글에 나온 바로는
정치글 분탕이라고 호도했습니다.
그것이 레밍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님의 수준이라는 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말이죠~~~
진보나 보수의 문제를 넘어서서 공감할수 있는 문제를 지적함에
정권까기 아니 나아가 모두까기로 이야기 한다면.....
그것이 제대로 된 걸까요????
또다시 정권운운하며 이야기 한다면
님의 수준을 알수 있는 댓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일반 사기업 대비 공무원 연봉을 생각해보세요
병신같겠지만 일본은 공무원도 퇵직금이 있습니다만 이 얘기는 쏙 빼놓으셨네요
우리는 공무원이 퇴직 시 따로 받을 수 있는 퇴직금이 없습니다
이 퇴직금을 공무원 연금으로 메꾸는거고요
이런 환경에서 공무원은 봉사직이고 본인이 선택했으니 굶어죽어라 이건 얘기인가요??
힘들게 일하는 공무원이 내 옆집에 사는 사람일 수 도 있고 내 가족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세금이 낭비되는건 큰 문제지만 생각을 안하고 여론에 휘둘리는건 더 큰 문제입니다.
공무원 시스템 아세요???
기여금 등등해서 어떻게 되는지???
공무원이 퇴직금이 없다 우습네요.
대기업 대비 공무원의 일반 보수가 적은 것은 맞지만,
실상으로 공무원이 보장받는 혜택도 만만치 않습니다.
대기업 다니던 저의 친척 형님은 지금 은퇴후 아이스 크림 가게나 하고 있습니다.
뭐 돈이 잘 나오면 다행이지만, 요즘 알바생들 월급걱정이 많더군요
이에 비해 공무원들은 근속연수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월200만원 안팍의 연금을 받고 잘 지내지요.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이미 경험을 해 본 바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저의 친척 분들이 은퇴한 공무원분들이 많음)
그럼 묻겠습니다
공무원들은 연금이라고 그냥 명시 하나요???
아니면....퇴직 연금이라고 명시하나요
증서가 나오는 것도 모두들 퇴직연금으로 명시가 됩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퇴직수당이 연금에 포함되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공무원들이
자신들이 월급에서 지불한 기여금에 의해서 형성된 연금만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면
공무원 연금 증서에 공무원연금증서라고만 쓰여져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실상은 공무원 퇴직연금 증서라고 써있습니다.
관련된 사진을 올릴까요?
공무원 연금이 퇴직연금인지 아닌지
공무원들이 받는 연금에 근속 년수대비 퇴직수당이 포함되어 형성이 되는지 아닌지???
음.........그래서.... IMF 맞았군요.
지금의 외환보유고가 많기 때문에 그나마 버티는 것입니다.
96년 당시의 외환보유고라면 우리나란 지금 아이티 저리가라 하는 극 빈국이 되었을 것입니다.
3경 5천조 달러 규모의 미국의 국채를 중국이 들고 있고, 7천억 위안 규모의 중국의 국채를 일본이 들고 있고,
1조600백억엔 규모의 일본의 국채를 미국이 들고 있는 모습을 빗대어 원래 그런것이 국채라고 하기엔....
국가 유지 비율과 외환 거래상 의 거래 상황도 때문임(선물시장내에서 기축통화 문제도 있음)
미국,일본,중국등등이 서로 얽혀있는 현재의 상황처럼 우리나라 부채가 그런 상황은 아니기에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공무원 연금같은 국내의 문제라면 더더욱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현재 우리나라의 국채는 어떤나라의 문제라기 보다는 자국의 문제때문에 스스로 파생된 것이기에....
가장 많은 부채를 만들고 있는 연금은 군인연금입니다.
군인연금 >>>>>> 교육공무원 연금과 사학연금 >> 공무원 연금
문제는 최근에 간호사들(일반 간호사는 아니고 대학병원 급들이 근무하는) 역시도
대학등등에 교육공무원및 사학 연금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
현재의 대한민국이 연금 공화국이라고 말하는게 맞다는 생각이니다.
제가 아는 여자동생(미혼, 대학병원 근무) 역시도 사학연금을 붓고 있더라구요
제도가 조정되어 연금을 많이 내기는 하던데(월급에 거의 40%정도 내더라구요)
문젠 아무리 많이 내도 그 돈이 한해에 100조원이 될수는 없고,
현재의 시스템상으론 한해에 지출하는 돈은 항상 100조원이 넘는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공무원을 늘리던 말든....뭐 ~~ 어짜피 지네들 마음대로 이니 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실상으로 공무원은 더 필요한것은 사실입니다...다만.... 현재의 시스템상의 행정직 공무원과 경찰 공무원이 아닌
소방직과 기타 부족한 인력상의 공무원이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정상 수치보다 많이 늘어나는 것은 행정직 공무원 경찰 공무원등입니다.
그러니까 문제가 계속 답습이 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공무원 연금은 이미 2000년도 초반에 모든 재정을 다 끌어쓰고 적자 운영을 하고 있구요.
그럼에도 문제점을 못 느끼는 것입니다...
현재 가장 큰 문제는 군인연금...교육공무원연금....행정공무원 연금 순으로 적자 규모가 큰데...
이것을 개선할 여지는 전혀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총 부채중( 1682조 7천억원 중) 공무원 연금이 차지 하는 비중 55.2%인 (939조 9천억원)
이런데도 이게 심각하지 않고...퇴직금을 주지 않아서 당연스럽게 보존해 주어야 한다는 사람이 있으니
아니...더 뽑아야 하고 말고를 떠나서 문제성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은
아마 뇌의 문제가 심각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공무원이 퇴직금이 있어요?? 공무원들 꼭 하는말이 자기들은 퇴직금없다는데
뭔 근거로 일개 제3자가 공무원도 퇴직금 있다하는지????
그리고 공무원 연금은 이맹닭 시바랄것들이 자초한거죠
지들 표얻으려고
퇴직금이 뭔가요??? 그냥 퇴직금이라고 내역에 써 있으면 퇴직금인가요???
아니면....퇴직할 때 뭉터기 돈을 받을 수 있으면 그게 퇴직금인가요???
만약 전자의 논지라면...공무원은 퇴직금이 없는 것이구....
후자의 논지라면 공무원은 퇴직금이 있는 것입니다.
공무원은 기여금 대비 전액 연금으로 받을 수도
일부 현금 나머지 연금으로 받을수도.
전액 뭉터기돈으로도 받을수가 있습니다.
이것을 퇴직금이라고 안한다면....
그렇다면....기업 나올때 받는 금액은 퇴직금이라고 써 있어서 퇴직금이라고 하나요???
이나라가 이렇게된건 박정희때부터 자한당새끼들이 정권잡아서 그런거다 븅신새끼야
팩트는 이미 다 나왔는데 뭔 개소리인지
ㅇㅇ 역사적 사실은 이승만 개새끼가
반민특위 해체하고 빨갱이드립친게 지금까지 이어져왔지
역사를 배워라 새꺄 딸이나치지말고
국회인사청문회에서도 밝혀진 사실이고
자한당애들 찍소리도 못하고 끝났다
님이 체감하면 님은 원래부터 그런 인생입니다
뭔 체감을한다는건지 이해가안되네 ㅋㅋ
이맹닭때였어도 님은 살기힘들다고 체감했을겁니다
그게 님 인생입니다.정부 욕할 시간에 일이나하세요
난 체감 1도안되던데 ㅋㅋㅋ 도대체 뭘 체감한다는거야?ㅋㅋㅋ
(전재산은 어디서 주워들은 개소리?ㅋㅋ 전재산이 아니라 매일 가지고 다니는 현찰 븅신아 하긴 댓글알바나 쳐하는게
현금 2700이 얼마인지 알턱이있나)
개돼지 거지새끼는 지금 바로 화장실가서 딸이나쳐라
제발 병신은 신경끄고 꺼져
여기까지와서 댓글달 시간있나?
다음.네이트.네이버가서 어서 댓글알바나쳐해 븅신아
네인생이 참 불쌍하다
박정희때부터 세뇌당한 개돼지가 안쓰럽구나
이새끼 말하는거보면 딱 경북 대구 구미출신이네
지나가는 똥개도 자한당이면 찍어준다는 그곳
공무원은 퇴직금 없습니다. 그리고, 퇴직 이후에 받을 수 있는 총금액이 대기업이나 금융권 회사원들보다 훨씬 적습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그리고, 연금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덜 내고 더 받는 시스템입니다. 이건 비단 공무원 연금만의 문제가 아닌데,
글 쓰신 분은 마치 국가 부채가 죄다 공무원 연금때문인 것처럼 잘못된 사실을 사실인양 근거 없이 주장하고 있으세요.
연금 개혁을 하려면 국민연금, 군인연금, 사학연금, 공무원 연금 다 같이 바꿔야지... 공무원도 엄연한 국민인데 왜 공무원만 피봐야 하나요?
박봉에도 불구하고 해당 분야에서 오늘도 열일하시느라 고생하시는 상당수 공무원들을 죄인 취급하면서 매도하지 마세요.
물론 개떡같은 공무원들, 국민 세금 축내는 공무원들도 많습니다만, 그건 공무원 연금 문제와는 별개 문제구요.
그리고 댓글 다시는 분들 중에서도 "있는거 같던데? 그게 퇴직금 아냐? 없을리가 없어~" 등등으로 거짓 뉴스 만들어서 옮기지도 말구요.
공무원의 퇴직금은 정확히 말하면 퇴직수당은 공무원 연금과 연동이 되어 있기에
그렇게 불릴 뿐이라는 것입니다.
많지는 않지만, 분명히 공무원의 퇴직연금안에 퇴직금이라고 할 수 있는 퇴직수당이
붙어 있습니다(저희 아버지나 큰아버지때에는 천만원 단위 , 지금은 억단위)
자꾸만 공무원들은 전혀 퇴직금이 없다고 하시니까....
그럼 한가지 물어볼께요
그렇다면 연금 증서에 공무원연금 증서라고 쓰여 있나요???
아니면...퇴직연금 증서라고 쓰여 있나요??
묻고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 연금 개시 금액 산정 시 공무원의 연금액에 근속년수 대비 퇴직수당이라고
들어가 있나요??? 아니면 들어가 있지 않나요???
정확히 말씀해 주세요...
제가 알기론 공무원 연금 이렇게 증서가 나가지 않으며...당연스럽게 근속년수 대비 퇴직수당이 공무원 퇴직연금에 포함되어
있기에...
증서상 공무원 퇴직 연금이라고 증서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말씀해 주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퇴직연금 산정 표가 있는데, 올려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