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는 '여대'중에는 이화여대와 쌍벽을 이루고 있다.


필자는 숙대가 빠가들만 다니는 후진 학교인지 아닌지는 전혀 알지 못한다. (알고 싶지도 않다.)


다만, 숙대는 옛날부터 '현모양처형' 처자들을 많이 배출해낸 학교이고, 미스코리아를 비롯한 각종 미인대회, 슈퍼탤런트대회, 슈퍼모델 대회에서 동문 처자들을 입상자로 다수 배출해내었기에, 여탑인들에게는 '명문'으로 손꼽힌다. 

숙대 출신녀 중에 대표적인 미인대회 입상자는 장윤정! (트롯가수 아님)  장윤정은 80년대 후반에 미스코리아 진, 그리고 이듬해 세계최고 미인대회인 미스유니버스에서 전체2위로 뽑히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미스코리아 진 우승자들이 출전했던 세계대회(미스유니버스)와 미스코리아 선이 출전했던 세계대회(미스월드)를 통틀어 아직 깨지지 않은 역대 최고 성적이다.





또한 와꾸 좋은 각 방송국 여자 아나운서들도 상당수 배출해낸 아주 여탑스러운 학교임에는 틀림없다.

숙대가 배출해낸 공중파 방송 아나운서로는 가애란(KBS), 장예원(SBS), 배현진(MBC), 윤현진(SBS) 등등 꽤 많다. 와꾸가 떨어지는 늙다리 아나운서 이금희도 숙대출신이란다.  



스페인 국가대표 유니폼 입은 장예원. 3학년때 귀여운 와꾸로 일약 공중파 아나운서 발탁





단아한 모습의 가애란.  숙대생 시절 학교 홍보 포스터걸로 등장!




숙대는 아나운서 군단!
윤현진(SBS·중문 97학번), 배현진(MBC·정보방송 03학번), 김민정(KBS·무용 05학번), 김설혜(채널A·정보방송 06학번)





숙대에는 양대 와꾸 학과가 있다.  바로 무용과!  의류학과!

또한 한국최고의 캠퍼스 패션니스타라는 설이 있는데...글쎄...








과거에는 숙명여대 홍보모델로 뽑히면 주로 연예인 or 미인대회 or 아나운서로 거의 진로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그냥 풋풋한 일반대학생(?)을 숙대 모델로 내세우는 경향이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 패션 리더 격인 현재 재학생 사진 프로필로 숙대편을 마감한다.


숙명여대 무용과 - 전통적으로 하드웨어가 뛰어난 학과




숙명여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숙명여대 아동복지학과




숙명여대 의류학과 - 전통적으로 와꾸녀들을 다수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