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을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매양 갑론을박이다

그런데 이런 논쟁에서는 남성의 성기가 대다수 똑같이 생겼다는 전제하에 일어난다

사실 포경수술은 안한 사람의 모양도 각양각색이다




여탑게시판을 비롯한 여기저기 남성포탈에서 흔히 오가는 대화이다

4번 남자가 묻는다

"여름철에 까면 냄새가 나는데 포경수술을 해야하나요?"

보고있던 1번 남자가 대답한다

"자주 씻으면 괜찮아요"




듣고있는 4번남자는 도대체 이해가 안간다

내가 하루에 샤워를 두번을 하는데 내가 씻는 방법이 잘못됐나?



똑같은 과다포피의 카테고리이지만 상황은 사실 전혀 다르다

그림으로 그려서 질감까지 표현하지 못했지만 과다포피는 아주 두꺼운 사람부터

아주 얇은사람까지 다양하다

4번 모양의 두꺼운 경우는 사실 잘 까지지도 않는다

1번 모양의 얇은 경우는 포경수술이 전혀 필요치 않다

그러므로 포경수술을 하냐 마냐는 개인이 처해있는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면 된다

1 2번에 가까우면 그냥 지내도 되고

4번쪽에 가깝고 두꺼운질감을 가졌다면 씻는것으로 해결이 되지않는다

여름철에 진찰을 위해 까보면 악취가 진동을 한다


잘까지지도 않고 심지어는 발기가 되도 까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안에 염증이 생기면 평상시든 발기되는 아예 까지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경우는 수술시 대단히 조심해야한다 잘못하면 귀두를 자르거나

귀두내부의 포피가 달라붙어 녹아서 피부가 부족한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다음은 굵기를 보자




뉴맨이라는 비뇨기과에서 내놓은 자료인데 얼마나 신빙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강은 맞을듯할것으로 추정된다



보다 싶이 가장 얇은 사람보다 가장 두꺼운 사람이 약 두배정도의 차이가 난다

키로 치자면 150센티부터 3미터이를정도로 다양한 굵기를 가진다




다음은 길이를 보자









이 그림의 출처가 어딘인지는 정확하게 알수 없다

그런데 한일간의 사이즈 차이가 너무 나고 일본이 미국보다 크다하니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다

어떤 회원분이 올려놓을것을 복사해서 저장해 놓은것이다

세계각국의 자지에 비해서 참으로 내놓기 민망하다

흔히 비유하기 좋아하는 OECE국가중에서 평균자지사이즈가 가장 작은나라임에

틀림없을듯하다






자 좀 크면 어떻고 작으면 어떠한가?

좀 길면 어떻고 짫은들 뭔 상관이겠는가?

까지면 어떻고 안까진들 대수이겠는가?







이렇다는데 그래도 다 하고 살고 있지 않은가?

이만만해도 행복한 삶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세장의 사진은 다른회원분께서 이왕에 올린것을 복사해서 엮은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