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라는 연예인이 있는데, 참 좆되었네요.

프로포폴 투약해서 집행유예 받았는데, 또 다시 졸피뎀 복용해서 이제는 강제출국령 받았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포폴?

이건 탁월한 마취효과로 인해 성형외과에서 수술 전에 많이 사용합니다.

세계 최초로 한국이 프로포폴을 마약류로 분류했죠.


졸피뎀은 약국에서 파는 처방약입니다. 불면증 환자들이 많이 쓰는 수면제죠. 


난 에이미가 약쟁이라고 하길래 무슨 코카인이나 히로뽕 했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프로포폴과 졸피뎀이라니....



프로포폴은 성형수술 때 한것이고, 졸피뎀은 많이들 복용하는 약인뎅~~

겨우 이딴거 복용하고 이렇게까지 좆되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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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는 그 수많은 미국시민권자 연예인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근데 웃기는 것이, 막상 미국에는 이 년의 연고자는 단1명도 없다는 것이죠. 

가족들 전부 다 시민권자인데 한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집안이 돈이 많습니다. 수천억대의 부를 소유한 집안입니다.

아버지는 게임만드는 회사로 유명한 중소기업체의 사장입니다. 

어머니는 영어교육 학원 프랜차이스 대표입니다. 

에이미 외삼촌이 송병준이라는 꽤나 힘있는 제작사 사장이죠. 

(송병준 이놈이 과거에 이영애 상대역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적도 있습니다)


언젠가 방송에서 이년 집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정말로 으리으리한 집이었습니다. 

에이미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와인 컬렉션을 방송에 공개했는데요.

로마네 꽁띠(한병에 2천만원), 1986년산 샤토 무통 로쉴드(한병에 8백만원) 등 정말 좋은거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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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가 자신을 기소했던 검사놈하고 놀아난 적도 있었죠. 

(그 검사는 직위해제되고 구속되었죠)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사소한 범죄를 이렇게까지 처벌하지 않는데, 왠 일일까요?  

사법정의?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고, 이렇게 돈많은 집안 딸이면 항상 대충대충 처벌하는 분위기인데...


제가 에이미라면 연예인 따위 안할텐데, 이 년도 그 연예인병에서 헤어나지 못하는듯...
 
이제는 뭐 연예인하고 싶어도 써주지도 않을테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