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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02 23:04
8연패의 무기력감에 빠진 kt와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에서 2연패를 당한 롯데가 분위기 반전을 위해 대담한 4대5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양쪽 총인원이 무려 9명이나 된다. 그 가운데에는 kt의 간판 에이스로 성장하고 있는 박세웅과 강민호의 뒤를 이을 인재로 평가받는 롯데 포수 장성우가 포함됐다. 두 구단이 팀의 미래를 내걸고 트레이드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말 그대로 '사활을 건' 결단이다.
kt와 롯데 구단은 2일 밤 보도자료를 통해 전격적인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kt에서는 차세대 에이스인 박세웅을 비롯해 안중열 이성민 조현우 등 4명을 롯데로 보냈고, 롯데는 대형 포수후보인 장성우를 필두로 윤여운 최대성 이창진 하준호 등 5명을 kt에 내줬다.
KT가 미친 짓 했다는 이야기가 대세네요, 그나저나 장성우는 이제 꽤 타격도 좋아졌던 것 같은데 롯데는 백업포수자원이 많은건가요? 지금 당장이야 모르겠지만 향후에 부메랑으로 돌아오지 않을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