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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4 12:00
고구려만 하더라도 한족의 나라 수당과 많이 싸웠죠.
고려때만 하더라도 명에 그다지 종속되지 않았는데..
조선에 오면선 그냥 납작 엎드리게 됨.
근데 가만 생각해보면 중국 한족이 중국 전체를 지배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죠.
따져보진 않았지만 금나라와 청나라는 한족이 아니라 만주족이 세운 나라.
한족놈들이 만주족한테 밀려서 결국 현재의 중국 이전엔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오랫동안
한족을 지배했져.
일본 또한 중국 한족에 지배당하거나 속국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죠.
임진왜란 자체가 조선보단 명을 치기 위해서 일어선 것이고.
사실 냉정하게 보면 이미 조선시대부터 조선은 일본에 비해 국력이 많이 쳐진 상태.
조선은 중국 한족의 나라 명에 사대하면서 엎드린 반면,
일본은 오랜 내전을 통해 연마한 전쟁력으로 명을 넘어서 세계정복까지 넘볼려고 했죠.
물론 허황된 것이긴 했지만 그런 생각 자체를 꿈도 못꾸는 것과는 엄연히 차이가.
조선이 오랑캐라고 생각한 여진족도 한족을 짓밟고 청나라 세워서 중국을 지배했는데,
어떻게 조선은 한번도 그런 생각을 엄두조차 못했는지..참..
물론 조선 왕들에서도 이런 사대에는 차이가 있긴 있었던 듯..
세종대왕만 하더라도 한글을 만든 거 자체가 중국에 일종에 대서는 것.
사대에 쩐 대다수 신하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한글을 기어코 만들어 내고 반포까지 했죠.
광해군 역시 명과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했고.
이런 광해군 몰아내고 역모 일으킨 인조 병/신새끼는 결국 청나라한테 나라를 유린당하게 되고.
사실 땅덩어리로 보면 조선과 일본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
왜 조선은 한족을 한번도 지배하려고 생각을 못하고 그냥 엎드리기만 했을까..ㅉ
만주족은 한족을 짓밟았고 일본도 한족을 먹으려고 전쟁도 일으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