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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7 09:20

바오로 조회 수:1,361 댓글 수:2 추천:0

자넌본에 어누 회원분이 여자 연예인 이야기을 올리 셨기에 여자 연애인 사진을 올리니 다른 회원분이 올리신 여자와 이름이 같아서 혼동이 있었던점을 사과 드립니다.


퇴근 후 자유시간을 확보하는 비결

머니투데이 권성희 부장 |입력 : 2016.01.16 06:10|조회 : 8138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6011418404373033&cast=1&STAND


직장에 다니면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이 매력적이지만 시간이 늘 부족하다는 점은 큰 아쉬움이다. 아무리 시간을 쪼개 효율적으로 쓰려 해도 회사 일정이 우선되다 보니 운동을 하거나 자기 계발을 하거나 심지어 오붓하게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을 확보하기도 어려운게 현실이다. 안타까운 것은 젊은 시절 팔팔할 땐 시간이 없어 쩔쩔매며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못하다가 나이 들어 은퇴한 후엔 정작 체력도 따라주지 않고 뭘 해야 할지도 몰라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퇴근 후 3시간’이란 자기계발서가 있을 만큼 퇴근 후 자유시간에 대한 월급쟁이들의 갈망은 뜨겁다. 굳이 자기계발이 아니더라도 젊은 직장인일 때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머리와 신체에 쉼을 주기 위해서라도 회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은 필요하다. 퇴근 후 다만 1시간이라도 회사 일에서도, 집안 일에서도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거나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퇴근 후 자유시간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정리했다.

퇴근 후 자유시간을 확보하는 비결
/삽화=임종철 디자이너


1.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라=직장인에게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는 것은 어쩌면 ‘미션 임파서블’에 가깝다. 그럼에도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매일 똑같은 시간에 퇴근하기 어렵다면 최소한 한 주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매일 퇴근 가능한 시간을 정해 놓는 것이 좋다. 그래야 정해진 시간에 일을 마치려는 유인이 생겨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자신의 일정에 대한 통제력도 생긴다. ‘오늘은 무슨 무슨 일을 해야 하니 조금 늦은 오후 8시30분쯤 퇴근할 수 있을 것 같다.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저녁은 일을 끝낸 뒤에 먹자.’ 이런 식으로 하루 일의 마지막을 머리에 대략적으로나마 정해 놓는 것이 좋다.

2. 자유시간에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라=정작 업무가 끝나도 뚜렷하게 다른 할 일이 없어 회사에서 미적거리며 퇴근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퇴근하지 않고 빈둥거리다 몇몇이 눈이 맞아 저녁을 먹다 술판으로 이어져 자정이 넘어 집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퇴근 후 특별한 약속이 없을 때 할 일을 구체적으로 정해 놓지 않으면 기껏 자유시간이 생겨봤자 의미 없이 흘려 보내게 된다. 책을 읽든, 산책을 하든, 운동을 하든, 영화를 하든 퇴근 후 소중한 자유시간에 할 일을 미리 결정해둔다.

3. 운동은 가능한 매일 아침 출근하기 전에 한다=퇴근 후 운동할 때 단점은 운동이 불규칙해진다는 점과 모처럼 자유시간이 생겨도 운동에 모든 시간을 쏟게 된다는 점이다. 처음에 다소 몸이 힘들어도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하고 출근을 하면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고 퇴근 후 시간은 운동 외에 다른 일에 쓸 수 있게 된다.

4.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매일 오후 7시에 퇴근해 2시간씩 영어학원을 다니겠다.’ 직장인에게 이런 결심은 상당히 지키기가 어렵다. 매일 오후 7시에 퇴근한다는 것 자체가 실현하기 어렵다. 부서 회식이 있을 수도 있고 거래처와 저녁 약속이 생길 수도 있으며 불가피한 사정이 생겨 갑작스레 야근을 해야 할 수도 있다. ‘칼퇴근’이 가능한 직장이 아니라면 퇴근 후 시간은 규칙적으로 해야 할 일을 계획하기보다 탄력적으로 바꿀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좋다. 학원을 다니더라도 월수금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이런 식으로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시간 날 때 일주일에 2번씩 가서 한시간씩 배울 수 있는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정해진 시간에 참석해야 하는 활동이라면 그 활동을 하느라 업무에 지장을 받게 되는 본말전도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5. 다만 10분이라도 텅 빈 마음으로 혼자 있는다=하루 종일 바쁘게 일하다 퇴근 후 자유시간마저 자기계발을 한다는 취지로 에너지를 소모한 채 잠이 들고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면 탈이 생긴다. 두뇌에도 쉼이 필요하다. 다만 10분이라도 멍하니 있거나 아니면 일기를 쓰라. 일기를 쓰면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생활, 자신의 인생이 자기 자신에게 설명이 되고 납득이 된다. 매일 너무 바쁜데 뭐하고 사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일수록 다만 매일 10줄이라도 일기를 쓸 필요가 있다. 퇴근 후 3시간을 확보하는 것보다 매일 혼자 쉬는 10분을 충실히 갖는 것이 에너지 충전에는 훨씬 더 큰 도움이 된다.



  강아지는 주인이 먹이 줄 때마다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확인하려 들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1/15/2016011501908.html

김수경 기자  

#1. 서울 잠실동 한 아파트에 사는 전영지(43)씨는 태어난 지 3개월 된 포메라니안 한 마리를 입양했다. 초등학생 외동아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해서 '강아지 동생'을 만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포메라니안 '사랑이'를 데려오고 나서부터 전씨는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걸려오는 항의 전화에 시달리기 시작했다. 사랑이가 엘리베이터나 발걸음 소리만 들려도 큰 소리로 짖어댔기 때문이다. 전씨는 "이러다 아파트에서 쫓겨날 판"이라며 "사랑이를 다른 곳으로 보내는 방법밖에 없는지 고민"이라고 했다.

#2. 한 살짜리 갈색 푸들 '초코'를 키우는 경기 시흥시 은행동 김재영(23)씨는 배변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초코가 화장실과 침대를 넘나들며 예상치 못한 곳에 변을 보기 때문이다. 배변 훈련 동영상을 찾아 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없다. 김씨는 "6개월 된 강아지도 배변을 가린다던데, 어디가 아픈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했다.

강아지는 주인이 먹이 줄 때마다 '우두머리'가
김성규

#3.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이모(36)씨는 생후 11개월 된 보더콜리 '찰스'를 키운다. 가족 말은 잘 따르지만, 찰스는 밖에 나가는 순간 돌변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덤비거나 달려들어 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동안 찰스에게 물린 사람만 5명이다. 찰스가 그럴 때마다 이씨는 "나쁜 행동"이라고 가르치고 화도 내봤지만 통하지 않았다. 대형견 찰스가 혹시 나중에 주인도 물지 모른다는 생각에 이씨는 찰스를 훈련소에 보낼까 고민 중이다.

집에서 개를 키우는 사람은 한두 가지 고민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개에게 문제가 있다며 훈련소를 찾는 사람의 80% 이상은 ①아무 때나 짖거나 ②정해진 곳 이외에 변을 보거나 ③타인을 공격하는 경우다. 인터넷 '개 훈련 매뉴얼'을 따라 한다고 TV 동물 프로그램에서처럼 20~30분 만에 문제견이 뚝딱 모범견으로 바뀌진 않는다. 개의 종류와 나이, 커 온 환경마다 훈육·훈련법이 다르지만 애견 훈련 전문가들은 '개의 잘못은 100% 주인 탓'이라고 입을 모은다. 견주가 개를 제대로 훈육 또는 훈련시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뜻이다.

출장 훈련 업체 '펫을 부탁해'의 훈련사 황문선씨는 "아무 데나 배변을 하거나 짖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감정 표현'일 수도 있다"고 했다. 황씨는 "이씨의 보더콜리 '찰스'처럼 공격성을 보였을 때는 무시하는 게 가장 좋다"며 "가끔 버릇을 고친다고 때리는 견주들이 있는데 오히려 공격성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정대 애완동물학과 정하정 교수는 "개가 예민해 자주 짖는다거나 주인과 떨어지지 않으려 한다면 어릴 적 훈육이 잘 안 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했다. 훈육이란 생후 3개월 정도의 어린 강아지에게 사회 적응법을 알려주는 단계다. 개는 3개월 전후로 사회성이 발달하는데 그 시기에 여러 가지 경험을 하게 해줘야 적응할 수 있다고 했다. 정 교수는 "애견이 어리다고 집과 동물병원만 왕복하는 대신 잔디나 낙엽을 밟아보거나 밖을 돌아다니며 주인 이외의 다른 사람을 만나는 등 여러 가지 경험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훈육법"이라고 했다.

개 훈육과 훈련을 시킬 때는 무리 동물이자 서열 동물인 개의 본능을 존중해야 한다. 애견 전문 훈련소 '도그피아'의 이주상 소장은 "말을 듣지 않는다는 건 개가 주인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이라고 했다. 개는 본래 무리 지어 사는 동물로 우두머리와 서열을 정하는 본능이 있다. 개가 주인의 말과 어긋나는 행동을 보인다는 건 주인을 우두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개의 나이도 고려해야 한다. 이 소장은 "훈련소를 찾거나 훈련을 의뢰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개가 생후 6개월~2년인데 이 시기는 사람으로 치면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쯤 되는 사춘기"라고 했다. 이때는 개가 서열 개념을 확립하는 시 기로 1년 남짓 기간에 개는  자신의 무리, 즉 가족 중에서 우두머리가 누구인지 끊임없이 확인하는 시기를 보낸다는 것이다. 이 소장은 "주인이 먹이를 줄 때마다 먹이를 하사하는 건지 상납하는 건지 매번 시험하려 드는 시기"라고 말했다. 생후 2년이 지나 성견이 되면 어느 정도 서열을 파악하고 현실감이 생겨 고분고분해지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이 소장은 덧붙였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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