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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30 19:20
유튜브에서 놀다가 주유소 습격사건을 보고 나서
고등학교때 생각이 나네요.
이 영화를 처음본건 중2 때로 기억합니다.
사촌 형이 씨디를 가져오더니 깔아주고 갔죠
재밌는 영화라면서요
그 당시 제 컴 하드 용량이 2.3G였는데 약 700MB짜리 영화를
컴 바꿀 때까지 안 지우고 심심하면 봤던 거 같네요
그리고 고등학교때 TV에서 주유소 습격사건을 해줬었고
다시 보면서 드는 생각이
'아 내일 학교가면 이거 많이 따라하겠구나'였습니다.
역시나 일진친구들이 보이는 놈들마다 잡고
돈 빌려달라하고 없다하면 '뺑끼쓰지마라''센타까서 나오면 죽는다'를 시전하더군요
그리고 저에게도 오더니 똑같이 얘기를 하길래
'없어~'라고 한뒤 '뺑끼..' 나올쯤에
'뺑끼 안쓴다 뺑끼 안써~'를 하니까 'ㅋㅋㅋ 너도 봤냐?'
하면서 그날로 그 놀이?는 끝났었습니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되게 꼰대 같지만 그때는 일진이라는 애들도 애들이랑 되게 재밌게 놀았거든요
빵셔틀 같은것도 없었고 근데 폰셔틀은 있었네요..
알을 나누는 사이 같은
그냥 또 이런저런 생각이 나서 주절거려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