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소프트룸 |
휴게텔 |
오피 |
하드코어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오피 |
건마(서울外) |
건마(스파) |
||||||||||
하드코어 |
하드코어 |
키스방 |
오피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핸플/립/페티쉬 |
소프트룸 |
건마(서울外) |
2017.01.10 23:56
지금은 업소를 다니지 않고 있네요
요즘 여탑에 들어오면 영상관이나 들락날락하고 짧게들어와서 시간때우고 가네요
어쩌면 사실 여탑엔 전 그닥 필요없는 회원일수도 있겠네요ㅎㅎ
7년동안의 달림생활을 정리하게 해준 언니 썰을 풀자면요
전 한달에 2~3번씩 꼬박꼬박 업소를 다니면서 유흥을 즐겼는데요
고수라는 의미는 아니고 꾸준히 즐겼다는거에요ㅎㅎ
그러던 어느날 키방에서 홈런치기 위해서 언니 팬티를 내리는순간
어디서인가 보징어의 냄새가..............
언니는 누워있고 전 앉아 있었기에 당연히 조금의 의심도 안하고..제가 항상 비염이 있어서
그냥 냄새를 잘못 맡았나 생각만 했었죠
그리고 보빨을 하기 위해서 고개를 들이 미는순간..........
그 비위좋다는 제가 헛구역질을 했습니다;;;;;;;;;;;;
한번 헛구역질이 나오니깐 3번 연속으로 하게 되더라구요
와 뭐에 비유를 해야 할지를 모르겠네요.. 마치 화생방을 말로만 듣다가 실제로 해보는 느낌이랄까?
보징어 그렇게 만나봤지만 그런 핵보징어는 처음봤네요
진짜 그 순간 콘돔을 써도 콘돔이 녹아 내릴것만같고 온갖 성병이 떠오르게 만드는 그런 냄새는 처음이었습니다
에이즈균마저도 모든 성병마져도 죽여버릴 그런 지독함이었습니다..
정말 몸서리를치고..패닉상태로 만들더라구요..
그대로 바지를 올리고 길을나와..멍하니 걸었네요..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자괴감도 들고..그동안 뭘 위해서 이렇게 다녔나..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지난 7년동안 업소다닌게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구요
그때 뭔가를 느끼고 지금은 업소를 다니지 않고 있네요
지금은 삶도 나쁘지만은 않네요 뭐든 장단점은 있으니깐요!!!!!!!!!!
일찍 자야하는데 잠도 안오고 한번 끄적여 봅니다
다들 굿나잇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