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옵들
이번 구정연휴에 3박5일 해외여행(태국-방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구요.
회사 식구들과 함께 가는 여행이다 보니
관광과 휴식이 메인일꺼 같지만 방콕까지 왔는데 그냥
보내기 뭐 해서 제 스케쥴을 한번 읊어 볼려고 합니다.
방콕 후기(근 1년 후기)를 보며 나름 계획한것 입니다..

1. 숙소:
 -그랜드 센터 포인트 호텔 터미널 21 (아속역)
2. 투어(오전):
 -왕궁투어(2일차) / 담넌사두억&코끼리트레킹(3일차)-여행사 투어
3. 유흥투어:
 -테메까페_루암칫호텔 지하(아속역에서 나나역가는길)/푸잉 픽업후 떡치는곳/숏~롱 약 2500~5000바트 바파인 가격 없음
 -변마_프롬퐁역(더비빔밥 골목 안쪽)/샤워 마사지 떡치는곳(공식적으론 1떡 비공식 1떡1핸플 2떡)/약 2500바트
 -물집_가성비가 별로 인듯 하고 제스타일 아니라서 패스 할꺼 같네요(더로드, 포세이돈 등등 있음)
 -고초란_프롬퐁역(스쿰빗 33 골목)/아줌마가 때밀어 주고 핸플 발사/약 1300바트
 -소이카우보이_아속역근처/테메까페와 같이 푸잉 픽업후 떡치는곳/숏~롱 약 2500~5000바트 바파인 가격 있음

변마는 어딕트or오리엔트 갈 예정이며 소이카우보이는 바카라,크레이지하우스,수지윙 갈 예정
소이카우보이에서는 괜찮은 푸잉 아니면 픽업 할 생각 없고..가서 쇼 보고 존슨 예열후 테메로 갈 예정

요 정도로 스케쥴 작업 하고 공부 해봤구요
유흥 경비는 대략 3일 달림비 1,5000바트 정도 쓸 예정이구요(한화로 50마넌 정도)
아무래도 회사에서 가는 여행 이라서 대놓고 유흥투어는 힘들듯 보이고
저녁 먹고 각자 숙소로 헤어지면 혼자서 돌아다닐 예정입니다.
나나역 과 아속역 부근에 있는 업소는 걸어 다닐 예정이며 프롬퐁역 근처에 있는 업소는
택시나 지하철&전철 이용할 계획에 있습니다.

제가 조사하고 공부한 내용이 다르거나 추천할 사항 있으시면
바로 바로 따끔한 지적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 지적도 감사하며 구정연휴 방콕 가시는분 있으시면 같이 돌아 다녀도 되구요~

왠지 글이 자게에 맞지 않을수도 있어서
기분 상한 옵들에겐 짤로 대체 합니다^^
짤은 제 친구가 소개해준 조건녀 인데
사진은 조건녀가 보내준 사진 근데 왠지 4차원 느낌이며
민짜 느낌이라서 포기한 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