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관련 글 올렸습니다. 검색후 봐주세요..ㅎㅎ

카톡 플필이 완전 제 스타일이길래 호감이 가서 은근히 대화시도 했었죠..

몇일전 면접을 봤어요..ㅎㅎ

일단 제가 30분이나 늦게 갔는데도 화도 안내고...잘 기다려 주더라구요..

조심히 천천히 오라고 그러고..

마침 만나는 카페가 집 근처인것 같더라구요..

담배사러 편의점 갔다가 나오는데 옆으로 완전 엘프가 지나가더라구요..

와...키도 크고 얼굴 죽인다....저런 애가 나왔으면 좋겠다...했었죠..

근데 그 처자가 맞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대박입니다...얼굴이 완전 초엘프...연예인으로 치면 초상급은 아니더라두..

상급은 되더라구요..

키도 175 맞는거 같구요...

사업을 조그만거 친구랑 동업하는데 자본금이 없다보니 힘들다고 그래서 오랫동안 꾸준히 스폰할

사람을 찾는다 하더라구요..

일단 카페 같이 이야기 하는데 가까이서 보니..이쁘고 눈도 크더라구요..

모델도 하고 피팅도 하고...그랬따 하더라구요..

일단 겉보기에 20대 후반으로 보였는데..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고 하네요..

모델활동하면서 주변이 스폰 받는 애들도 많은거 알고 본인한테도 들어왔지만 한번도 안해봤다고 하네요

1시간동안 대화하는데 그 말은 맞는거 같았어요..

스폰을 위해 면접 3-4번 정도 본거 같은데 그 이후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하고..

그 이유는 남자가 믿을만한 사람이 아니였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대화를 계속 더 하고 친하게 지내고 물어볼거 더 물어보라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중요한건...300-400 정도 고정적으로 받고 싶고 주 1-2회 정도...여행이나 같이 1박 하는것도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맨첨에 절대로 그 페이를 다 줄수 없다...한두번이라도 1회 페이 지급하고 괜찮으면

계약(?) 하겠다고 하니...특이한 성향을 찾는게 아닌거면 그냥 해도 되지 않냐고 하네요..

눈도 크고..가슴도 좀 있어 보이고 일단 키가 커서 좋더라구요...

사진은 훨 이쁘긴했는데...실물이 그정도면 사진은 그정도 나올것 같더라구요..ㅎㅎ

절대로 1회 지급은 첨이라도 안한다고 하네요..ㅠㅠㅠ

저도 첨부터 그 많은 돈을 보내줄수는 없다고..먹튀 당한 경험이 있다고 .ㅎㅎ..사실은 없지만.

음..그래서 서로 좀더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어요..

시간 재촉하지도 않고 더 이야기 해보자고 하더라구요...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고..

농담에 잘 웃어주고...대화도 잘 되는 편인데..목소리가 나이에 비해서 엥엥 거리는 애교 스타일이 섞여 있어서 ...아 요거이 신음소리 대박일거 같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요..

입술도 상당히 섹시하고..

휴우...앞으로 어찌될런지 ㅠㅠ

저 페이를 다 주고 하지는 못할거고...1/3을 먼저 주겠다고 해도 안된다 하네요..ㅠㅠ

저 페이면 오피 20번을 가는게 맞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ㅎㅎ

일단 저의 첫 면접 후기였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