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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9 00:06
요 근래 오토바이 소음에 대해 글을 몇번 썼습니다
20살짜리 갓졸업한 양아치들이 오토바이 가게를 저희집 앞에 차렸는데
낮 밤 새벽 안가리고 시끄럽게 이동하는 통에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한명이 아니라 기본 서너명씩 계속 왔다갔다 하는데요
집이 2층이고 오토바이가게가 바로 앞에 있어 시동걸고 끄는 소리까지 다 들립니다
직접방문해서 어필해보고 전화해서 말배봤지만 사람을 무시하는건지 아님 혼자가서 그런지
들어 쳐먹질 않고 경찰민원2회 동사무소 구청민원 국민신문고(민원이란 민원은 다넣음) 건물관리소장 동네통장등등 여러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지만
이것또한 들어 쳐먹질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집옥상에서 동영상및 사진을 찍기로 했습니다
양아치들이 번호판을 안달고 오토바이를 몰더군요
집앞이 좌회전금지구역인데 거기로도 자꾸 드나들고
헬멧도 안쓰더군요
전 번호판 안달고 다니는거를 잡고 싶은데요
제가 만약 번호판 안달고 다니는거를 동영상으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구청에 제시를 할려고 하는데
양아치들이 다시한번 말하지만 가게를 운영합니다..
이것들이 만약 고장난오토바이를 잘되나 안되나 몰았다 이런 말을 할까봐서
처음찍을떄 자세하게 잘 찍을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부분에 대해 아시는분이나
오토바이 역관광 먹이는법 가르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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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납니다
지금 심장이 벌렁벌렁 거립니다..
소리에 굉장히 예민해져 있습니다
스트레스 위염으로 헛구역질이 올라와서 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 복용중입니다
오토바이 시동소리만 나면 짜증이 밀려올라오고
심장이 뜁니다..
뉴스기사에 왜 칼부림 나는지 이제야 알거 같습니다
도움좀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회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