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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2 17:44
제가 가끔 애용하는 심천에 있는 대딸방입니다
설연휴끝내고 저녁시간에 잠깐 들렀는데, 언니들 대부분이 고향에 가서 랜덤을 타야하더군요
무조건 어리고 몸매 좋은 언니로 데려와라! 해놓고 기다리는데
한참 기다린 후에 들어온 언니..
키가 174cm, 날씬한 편이고 특히나 다리가 엄청나게 길더군요
근데 뭔가 나사가 풀린듯..
우선 말투가 좀 웃겼습니다. 중국어도 사투리가 꽤 많은데
엄청 심한 동북사투리였죠. 실제 동북쪽 사투리가 들어보면 억양자체만으로 좀 웃깁니다
근데 대화를 계속하다보니 뭔가 어색함이 계속 느껴지는게 이상하다 싶었죠
외국인인 저보다 중국어가 더 서툴었거든요
고향을 묻다가 제가 한국인이라고 하니..아주 좋아서 펄쩍뛰는 언니
자기는 단동이 고향인 조선족이라고 하면서 여기서 한국사람을 만나게 될줄은 몰랏다나..
그럼 한국말 잘하겠네? 했더니 거의 못한답니다. 알아듣는건 하는데 말이죠
이때부터 계속 뭔가 미심쩍다 싶어서 서비스받는내내 말을 걸면서 확인작업에 들어갔죠
제 느낌상.. 탈북녀같앗거든요. 키가 무지크고 피부고 너무 뽀얗고 매끄러웟지만 말이죠
결국 서비스 막바지에가서 실토했습니다 ㅋ
1990년생, 엄마는 탈북한 후에 한국으로 아빠와 자기는 중국에 자리를 잡았다네요
한국말로 대화를 하기 시작하니까..왜그리 이미지가 달라보이던지..
시원하게 입사로 마무리하고나서도 계속 언니 가슴만지작 거리며 얘기 들어주다가 나왔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이..
아무리 그래도 같은 한민족인데 심천에까지 와서 중국, 홍콩넘들 정액받이 하고 있는게 좀 불쌍해보였다고 할까요?
언제 다시 놀러오냐고 계속 위챗보내는데 걍 다시보기가 왠지 싫네요
차라리 끝까지 중국인인척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