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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1:38
1년반전에 퓨마골프화를 28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밑창이 양쪽 다 갈라져서 as센타 어렵게 찾아서 약한달전에 보냈구요(반나절은 여기저기 전화해서 as알아냈구요) 수리비용이 나온다해서 상관없으니깐 수리해달라 말하고 기다렸죠
설연휴에 란딩이 있어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수리업체에서 피드백이 없어서 아직 비용이나 언제 완료될지 모른다하여 다른제품을 구매해서 란딩은 갔었구요
계속 연락이 없어서 오늘 전화를 하니깐 하는말이 자기네들이 보관하고 있다고 하면서 라이센스 계약이 요번년 1월에 체결되어서 그전에 판매된 제품에 대해서 퓨마가 답변을 안줘서 어떻게 할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왜 수리업체에 넘어가 있다고 말했냐니깐 죄송하다고만 하네요...
제품은 불량이 확실하다고 말하면서 자기네들이 해줄수있는게 암것도 없다고 말하길래 이따위로 처리하면
푸마골프는 한국에서 망해서 나간다 말하니깐 죄송하다는 말만 하네요
자기네들이 폐기처분 해줄까요 그러는거 미쳤나고 버려도 내가 버린다 말하니깐 낼 택배로 보내준다네요
한달동안 기다린것도 짜증나고 고객응대하는것도 완전 빵점 이네요
퓨마골프 두번다시 안사기로 맘먹었어요...횐님들도 저같은 불이익을 당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