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회원분께서 올리신 글인데 아마 어디선가 퍼오신 글인듯 합니다

결혼해서 6개월이 지나도록 한번도 성관계를 못했다니 사실

대단히 특별한 경우라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는 있을 수 있는 일로 보입니다







위글이 모두 사실이라면 눈여겨 봐야될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본인도 총각,  아마 숫총각의 의미인듯합니다

또 한가지는 여성분의 성교통입니다





동물의 왕국이나 내셔날 지오그라픽등을 보면 동물들의 성교장면이

가끔 나옵니다

배운 것도 아닌데 저렇게 해야된다는 것을 어떻게 아는지 신기합니다

우리는 이런 상황 대처 능력을 본능이라 합니다

하다 못해 곤충들 조차도 배운 적이 없어도 수억년 동안 꾸준히

짝짓기를 해 왔습니다




인간의 경우도 당연히 본능이지만 사실 숫처녀 숫총각이

처음 시도하는 성관계에서 매끄럽게 성공하기는 생각보다 쉽지않습니다




위글에서 보면 남성이 여성을 이끄는 테크닉 훈련이  되어있지 않을듯하고

여성의 경우 관계를 시도할때 마다 심한 통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단순한 성교통일수도 있지만 숫처녀가 수개월간 성교통을 호소해

성관계조차도 실패했다면 처녀막의 과잉비후 즉 필요이상으로

견고한 처녀막을 가진 경우도 생각해 봐야합니다



남성이 경험이 많다면 여성을 충분히 애무하던지

아니면 러브젤등의 위생적인 윤할유등으로 시도 해볼수 있겠지만

숫총각 남편에게 기대하기는 좀 어려울듯합니다



먼저 여성분이 산부인과 진찰을 해봐야 할것이고

처녀막이 너무 심하게 비후되어있다면 칼로 조금 째주는 시술을 해주면

그것으로 다 해결됩니다






처녀막은  얇은 막 형태로  질입구를 막고 있지만

생리혈이 나갈 수 있는 구멍은 뚫려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여성에게는 아예 배출구가 없는 완전 폐색형의 처녀막이 있을 수 있고

흔히 무공 처녀막(無孔 ,구멍이 없는, 處女膜) 이라 합니다

사춘기 전까지는 아무 이상 없이 지낼 수 있지만 사춘기가 되면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생리가 시작되면서 생리혈이 체외로 빠져나가지 않고 누적되면서 핏덩어리가

질 내부를 꼭 채우고 다시 자궁내로 차곡차곡 쌓이게 됩니다

누적양이 많아지면 자궁이 터질듯이 부풀게 되고 주변의 방광과 장을 압박해서

심한 복통이 오게됩니다

치료는 역시

처녀막을 째주면 그만입니다 

처녀막을  절개해 고인 핏덩어리를 제거하고 잔류 혈액이 흘러나오게 하면 그만입니다

이런 경우도 과거에는

시름시름 앓다가 장기가 터지면서 사망하게 되었을 겁니다






아래 글은 "글로 쓴 만화 처녀막 episode" 입니다

아내는 천사 같다.

결혼식은 우리집안에 걸맞게 성대하고 호화롭게 진행되었다.

논문 쓰고 강의하느라 바빠 결혼을 미루려 했는데, 그녀를 너무

늦게 만난 게 안타까울 뿐이다.



그녀를 만나지 석 달 만에 전격 결혼에 이르게 되었고,

신혼여행은 발리 섬으로 결정했다.

하얀 피부에 큰 눈망울 늘씬한 몸매와 키, 외모의 아름다움도

뛰어났지만 그녀의 행동거지의 조신함과 보수적 성향이 요즘

여자가 아닌 듯하다.


주변의 권유에 못 이겨서 맞선자리에 나가긴 했지만 처음 본

순간부터 그녀의 매력에 온통 빠져버렸다.

만날 때마다 새로워지는 모습, 웃을 때 들어나는 하얀 치아

말 한마디 한마디도 곱게 한다.


약혼식이 끝나던 날 그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입맞춤 후 손을 가슴에 넣었다.

뭉클하면서 탄력 가득한 젖가슴이 손에 한가득 이다.

부드럽게 젖꼭지를 애무해본다.

젖꼭지는 이십대의 건강한 여성에 걸맞게 탄탄하면서 부드럽다.

스커트 밑으로 손을 넣으려니까 그녀는 완강하게 거부한다.

"결혼 전까지는 절대 안 돼요."

그녀는 내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거절한다.

나도 더 이상의 시도는 기분 좋게 포기했다.

그래 결혼이 일주일밖에 안 남았는데 조금만 참자.

인내의 기다림은 열매의 단맛을 더욱 더 확실히 해주리라

믿는다.




첫날밤은 환상이었다.

이미 몇 차례 만져보았듯이 부드러운 우윳빛 속살은 매번

과거의 느낌을 항상 넘어선다.

만질 때 마다 느끼는 감탄이다.

그녀의 몸은 만지는 곳마다 바르르 떨리는듯하다.

나도 그리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녀가 떠는지 내가

떠는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

살결을 따라 손끝을 미끄러져 내려가자 궤적을 따라 소름이

바르르 돋는다.

한동안의 애무 후 아래쪽을 만져보니 약간 촉촉이 젖어있는 듯

한 기분이 든다.

양쪽 다리를 조심해서 벌리고 서서히 밀어 넣어 본다.

뭔가 진입을 막는다.

이정도의 힘으로 밀어 넣으면 당연히 미끈둥하게 삽입이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그래! 바로 처녀막이다.

할렐루야!!!

조금씩 힘을 주자 그녀는 몸으로 통증을 말한다.

억지로 참는 듯 한 신음소리가 참으려는 의지와 달리 입

밖으로 조금씩 새어나온다.
‘
툭’하면서 뭔가 터지는 듯 한 느낌이 들면서 깊은 곳으로

빠져든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정액은 순식간에 나의 통제권에서 벗어나

버렸다.

그녀를 꼭 안았다.

사랑스럽고 순결한 나의 여자이다.

그녀가 샤워하러나간 사이 침대시트에 보니 장밋빛 꽃잎이 몇

장 떨어져있다.

나는 혈흔에 입을 맞추었다.

당배를 한대 피우러 베란다로 나갔다.

하늘이 온통 별들로 가득 차있다.

별똥별이 하나가 아름다운 선을 긋는다.

마치 나의 첫날밤을 축하해 주는 것 같다.

 
드디어 결혼식이 끝났다.

돈이 좋긴 하다.

모든 친구와 친지들이 화려한 결혼식을 보고 감탄하고

부러워한다.

엄마와 가족들의 권유에 못 이겨 결국 돋보기안경의 교수와

결혼하게 되었다.

이 집안과 결혼이 성사되지 않았다면 우리 집은 이미 길거리에

나 앉아 있을 것이다.

그를 만나는 일은 우리 집 모든 식구들을 대표해서

전장에 나가는 길이다.

그와 잘 되어서 결혼해야 만이 우리 가족 모두가 살 수 있다.

중소기업을 하는 우리 집은 대기업인 남편의 집에서 사정

봐주지 않으면 부도가 필연적인 상황이다.

어찌됐던 이제 모두 해결되었다.

지독히 보수적이면서 매번 술자리에서 자기 아내는 처녀가

아니면 안 된다고 떠들고 다닌 것이 레이더에 포착되어 결국

우습지도 않은 처녀막 재생수술이라는 것도 다 받았다.

이제 준비가 다 끝났다.

그런데 생각지도 않던 상황이 벌어졌다.

프로농구팀의 후보 선수이며 나의 남자친구이며 섹스파트너인

그가 약혼식 전날 전화를 했다.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자고한다.

이때 단호하게 거절했어야 했는데, 그의 목소리만 들어도 내

몸은 흥분한다.

약혼식이 끝나고 돋보기는 깊은 스킨 싶을 시도하려했으나

부드럽게 거절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리를 끝맺고 그와

만났다.

그날 밤 그와의 성관계는 전혀 예상에 없던 일이었다.

하지만 내 몸은 그에게 너무나 익숙해져 있었고, 그는 내 몸을

여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시합 때 보면 참 답답하다. 

빠질 때 슛할 때 페인팅모션 블로킹이 꼭 반 템포 늦는다.

그러나 잠자리에서는 슛할 때 막을 때 빠질 때를 귀신같이

정확하게 구사한다.

잠자리에서 만큼 타이밍을 잘 맞추면 틀림없이 국가대표가

되었을 텐데.

그날 밤, 애써 만든 처녀막을 결국 터뜨리고야 말았다.

후회하고 또 후회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미쳤어! 미쳤어! 미쳤어!!!!!!

다음날 처녀막 복원수술을 해준 산부인과로 다시 찾아갔다.

의사가 딱하다는 듯이 말한다.

처녀막 복원을 하려면 찢어진 막을 꿰매서 붙이고 실밥 뽑고

아물려면 최소 이주 정도는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미봉책으로 응급 처녀막복원수술을 했다.

방법은 크로믹이라는 녹는 실을 가지고 질 입구에서 약간

안쪽의 질과 질사이를 크게 두 바늘정도 꿰매 준다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면 실이 적당히 녹을 것이고 성기가 삽입될

때 실이 뜯어지면서 약간의 통증과 출혈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성경험이 많은 민감한 사람이면 귀두 끝으로

실을 느낄 수도 있고 재수 없으면 뜯어진 실밥 때문에 발각될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어쩌랴, 달리 방도가 없는걸.

돋보기가 가슴과 속살을 뜨겁게 애무해 가는데 몸은 점점

긴장되어 온다.

손이 닿은 곳마다 소름이 끼치는 듯 한 느낌이 든다.

아! 내가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건가?

편한 마음으로 몸을 맡겨야 하는데 내 뜻과 달리 몸은 점점 더

뻣뻣하게 긴장해 간다.

돋보기의 손이 음부를 쓰다듬자 내 의지와 상관없이 아래가

약간 축축해 오는 것 같은 느낌이 온다.

손가락을 넣으려하면 어떻게 하나 하고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다행히 그런 시도를 할 생각은 없는듯하다.

다리를 벌리고는 서서히 삽입을 하려고 입구에 조준하고 중심이

이동해 온다.

잘 되어야 할 텐데.

적당히 참을 만큼 고통이 밀려온다.

실밥이 팽팽해져옴이 음부의 말초 지각신경을 통해 전달해

온다.

적당히 긴장되다가 끊어져야 하는데, 툭 팽팽한 장력이 갑자기

느슨해지며 통증도 고요히 사라진다.

이제 부터 왕복운동이 시작되어야 하는데 돋보기는 그냥 몸을

부르르 떨면서 '끙' 하는 신음소리를 내곤 그냥 끝이다.

'뭐야?, 이게 끝이야!'

너무 긴장했던 게 오히려 우습게 생각된다.

돋보기를 살짝 밀치며 씻고 나오겠다면서 욕실로 들어갔다.

휴~유, 한숨이 나온다.

일단 무사히 잘 넘어간듯하다.

그런데 실밥은 어디 있지.

질속으로 손을 살짝 넣어 봤으나 실밥은 온데간데없다.

돋보기가 무얼 하는지 살짝 방안을 들여다봤다.

돋보기는 이부자리를 뒤지면서 뭔가를 찾는 듯하다.

가슴이 콩닥콩닥 숨이 답답하다.

잠시 후 뭔가를 찾은 듯 이부자리에 입맞춤을 하는 거 같다.

그래 그는 혈흔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남편이 가늘게 코를 곪고 있어 간단한 차림으로 해변으로 혼자

나갔다.

온도 습도 공기 모두 쾌적하다.

해변에 앉아서 던힐 한가치를 뽑아 불을 붙였다.

폐포 하나하나가 소스라치듯이 새삼스럽게 놀란다.

후~~ 길게 연기를 뿜었다.

이제 다 끝났다.

이때 하늘에서 조용히 포물선을 그으면서 별똥별이 떨어진다.

앞으로 돋보기와 지낼 생각을 하니 마음이 갑갑하다.

별똥별도 같이 슬퍼 해주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