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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13:06
어리버리™ 입니다..
건마달리랴....휴게 달리랴....섹파만나랴....
바쁘게 살아가는데 지방사는 절친이 자꾸 놀러오라고 땡깡아닌 땡깡놀이를 하네요..
장난도 심하고 어려서 고래같이잡고...아다 같은날 같이가서 같은시간에 뗀 친구인데 ..
C브럴눔 지가 올라오면되지하고 서로 욕지거리하며 근 한달을 서로 오라 가라 시간보내던중
어제 오후6시쯤 대전에 있는 다른친구가 전화했네여..
바이크 타는눔 이었는데 사고났다고....
머리가 띵하던게 아무생각이 안 나더군요...
참 이눔 10살 차이나는 처자와 늦게 결혼해서 아기가 2살인데.ㅉ ㅉ
차 시동걸고 무작정 내 달렸습니다...보통 1시간 2~30분 정도 걸리는데
47~8분 걸린듯 합니다...보통 그런 소식들으면 어디가 얼마나 다쳤냐?
어디병원이냐? 어떤상황이냐? 이리 물어보는편인데..
또 나름대로 큰 상황들을 많이 겪어서 다른친구들도 일 생기면
물어와 나름 조언도 곧잘 해주는편이었인데.....
당황해서 아무 생각이 안나더군요...
거의 도착쯤되서 전화왔던 친구한테 어느병원이냐 했더니...
그 친구도 00 병원이라고 연락받아서 자기도 대전에서 가고있다하네여..
00병원 전화했더니 원무과에 근무하는 후배놈이 전화받더니 천천히 오셔도 된다고????
그럼 목숨엔 이상없다는 이야기인뎅?
근데 니가 왜 전화받냐니까? 당직이라고 이지랄....
모가 쌩~~엥 합니다.. 도착 3분전인데...
과장레벨이 당직을 서나? 갸우뚱하며 주차장 입구로 들어가는데
후배놈이 입구에서 담배피다가 꾸뻑 인사하며 주차하지말고 차 돌리랍니다.
?
아 차차!!!
당했습니다.. 이 C브럴눔한테....
참 어이가 없네여..예전부터 장난끼 심한것 이해하는데 안온다고 , 보고싶다고
지 바이크 사고났다고 다른친구놈시켜서 전화하는 꼬라지라니...
늦장가가서 마누라랑 꼬맹이랑 잼나게 사는데 와이파이가 외박은 절대금지시키고
만약 외박하면 전 재산몰수에 친권주고 이혼이라고 이혼서류 작성해서 공증까지
했다더군요...
그래서 이런 꼼수를 쓴건데 이 지랄같은 저 개X끼를 어찌해야하나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후배랑 10여분 달려 모 상가건물에 엘베타고 올라가니 노래클럽으로 안내하는군요...
어찌노는지 볼려고 입 굳게닫고 얼굴 각잡고 앉아있으니 엥?
친구놈 어린와이파이가 2살꼬맹이데리고 들어오며 웃네요..
이게 무슨 시취에이션?
사연들어보니 근 한달을 나랑 전화하고 톡하는거보고 와이파이랑 작전을 짰다네여..
근데 저질러놓고보니 내 승질도 지랄이라 와이프로 방화벽을 쳤다고 하네여.
으이구~~~`
이쁜 제수씨보고 귀여운 꼬맹이 조카도 보고 스르륵 플렸습니다..ㅎㅎ
제수씨가 여기 계산다해놨으니 씬나게 놀고 쉬다가 올라가라고 해서 지랄맞은
친구눔 등짝 두대패고 패스했네여...
근데 제수씨는 거기가 우크라이나 언니나오는 클럽인지 알았을 까요?
노래방인지 알았을까요?
남자4명인데 우크라이나언니5명들어오네요...
왜 그러냐했더니 칭구눔이 미안하다고 너는 양쪽에 끼고 놀으라네요..
낄~낄~낄~ 참 미친눔 입니다...
다들 키가 크네요...아이고 ...제일 큰년이 181~ 작은년이 168군요..
힐 신으니 농구선수급입니다...
양주,맥주, 입가심으로 참이슬병나발로 완병씩 미친듯이 쳐묵쳐묵했네여..
똘아이되서 어스름한 새벽에에 완샷... 두시간자고 일어나 모닝떡은 우크가 빨아 세우고
여상도중 싸지도 못하고 장렬히 흐믈흐믈 되버렸습니다..
여탑인으로써 최선을 다 할려고 술 꼴아지기직전에 몇장 찍어봤습니다만
화질이나 구도가 별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