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여탑주소는 yt723.org이며, 이후 예정 주소는 yt724.org 입니다.
짧은글 & 일반정보 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주간 짧은글 & 일반정보 월간  
【여탑 제휴업소】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키스방
휴게텔
건마(서울外)
하드코어
건마(서울)
핸플/립/페티쉬
하드코어
소프트룸
건마(서울)
하드코어
건마(서울外)
오피
건마(서울外)
소프트룸
휴게텔
건마(서울)

짧은글 & 일반정보
  • 커뮤니티
  • 짧은글 & 일반정보

2017.02.28 23:43

길동씨유아름 조회 수:4,100 댓글 수:35 추천:0

어제 제 인생 처음으로 '룸'이란 곳을 가봤습니다. 아니 제대로 말하면 '초이스'라는 걸 해봤습니다.


99.99%의 주작 후기가 있는 게시판을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실제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북창동식으로 8시 전에 다 포함해서 11만원이라고 합니다.


회사 칼퇴하고 달려갔습니다.  7시 쯤 갔는데 이미 가게는 열었더라고요. 직원들도 많고요.

문을 연 저에게 "어떤 상무 찾으세요?"라고 말하고 전 여탑에서 본 xxx상무를 말하니까 직원 여러명이 무전기를 통해 대화하면서 저를 빈 방으로 안내합니다.

드디어 방에 들어갔습니다.

어라?. 중고딩때 간 기억이 나는 5명 정도가 한계인 작은 노래방의 룸이였습니다. 어두웠고요. 그리고 잠시 기다리는데 너무 떨렸습니다. 맥주와 안주 몇 개가 이미 놓아져있었고 웨이터가 들어옵니다. 담당 웨이터라면서 들어오는데 친절하다는 걸 느끼면서 " 아 이게 팁 요구구나.." 처음으로 그 팁 요구식 친절을 느껴봅니다.

한 15분이나 기다렸을까요?. 담당 직원이 오면서 드디어 드디어 기대하던 초이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실 제일 궁금한 게 언니들 '수질'이었습니다. 물론 제가 간 시간이 7시대인데 에이스가 출근할 확률은 0%이요, 그리고 업소가 전국에 수백 수천 수만개이고 한 업소에도 한달 내에 한번이라도 나오는 여자가 몇백명일텐데

xx가게는 수질이 좋다 나쁘다 이렇게 평가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도 저는 궁금했습니다. 혼자 그것도 젊은 놈이 일찍 왔는데 폐급만 보여주지 않을까..

드디어 들어옵니다.

5명이 들어왔습니다.

잠깐 제 얘기를 드리면 전 생긴 거와 다르게 클럽에 자주 가봤습니다. 직업이 그쪽하고 연관되어 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클럽에서 많은 여자들을 보면서  예쁜 여자들을 나눌 수 있습니다.

1.예쁘긴 하지만 딱봐도 룸필(20대 후반,30대이며 옷부터 룸필)
2.업소녀 아닌 것 같은 예쁜 여자(20대 초중반이며 대학생 스타일 옷)


5명 모두 1에 가까웠습니다. 그리고 다 30살 넘어보였지요.

그래도 "아 그래도 다 평타 이상은 되네. 꽝은 아니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번 xx요 2번 ㅇ요 이런식으로 이름을 말하는데

솔직히 5명 다 구별하기 힘듭니다.

주머니에 가져온 주사위를 테이블에 던진 뒤 (이때 남직원과 여자들 표정 놀랍니다) 2란 숫자가 나와

"2번이네 저기 2번이요"란 말을 외칩니다. 순간 여자들 빵터집니다.

저는 2번 여자를 초이스했습니다.

혼자 와서 간단히 인사를 하는데 졸라 떨립니다.

"오빠 처음이죠?"  저보고 처음인 걸 알더군요. 원래 여자들 눈치가 빠른데 더군다나 업소녀면 뭐 ^^

인사를 한다더니 빠른 노래를 틀고 원피스를 내리고 속옷을 저한테 던집니다. 저는 그걸 또 포수처럼 받고 테이블에 정중히 올려놨는데 제대로 초짜인증했지요. 다 벗고(올탈의) 다시 팬티를 입더니 음악을 끄더군요.

아 이게 룸의 시작 인사구나.. 이게 그 말로만 듣던..

그리고 제 옆으로 오더군요.

전 긴장이 무척돼어 속으로 "내가 가만히 있으니 간만 존나게 보다 가겠네" 라고 생각했는데 착각이였습니다.  이 여자는 마인드가 상당히 좋은 여자였습니다.

애인모드 찐하게 해주더군요. 저보고 벗으라고 하고 제 팬티에 손 넣어서 만져줬습니다.

그렇게 애인모드처럼 서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특히 여자)이랑 말을 잘 못하는 저랑 대화가 술술 나올 정도로 여자가 적극적으로 말걸어 줍니다.  저한테 맥주 따라주고 저도 따라주고 서로 건배하고 마셨는데

제가 "너 이제 계속 마실거잖아 먹지마 안 먹어도 돼"이랬는데 전 좋은 답변이 올 줄알고 한 말이였는데

아가씨는 "맥주는 술도 아냐"이러는 겁니다 ㅋㅋㅋ  또 실수했다는 생각과 날 얼마나 호구로 봤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좀 스킨쉽에 소극적이였는데 오히려 여자쪽에서 적극적이더군요. 그리고 여기 후기게시판에서 "아가씨가 성감대를 물어보고 애무를 해줬다"라는 글을 봤는데 주작도 정도껏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그 아가씨는 정확히 그대로 해줬습니다. 성감대 물어보고 목덜미 애무해주더군요.

제 위에 올라타서 앉기도 하고 옆에 붙어있기도 하고  적극적이였습니다.

근데 전 긴장했는지 고추도 발기가 안 돼고 스킨쉽도 찐하게 못 하고 완전 초짜티냈지요.  동시에 "아 자칭 나쁜 남자는 이런데서 정말 즐기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웨이터 들어옵니다. 만원 챙겨줬습니다. 고맙다고 갑니다.

아가씨가 말을 잘해서 대화가 술술 이어졌고 그래도 괜찮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얘기 나눴습니다. 취미부터 이상형 영화 전여친 전남친 이야기 등등 아가씨 몸을 어루만지면서 많은 얘기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긴장을 했는지 여전히 제 좆은 죽어있었고요.(얼마나 비웃었을까요 씨foot)

그리고 어라 벌써? 하는 생각이 들게 웨이터가 와서 마무리 시간이라고 합니다.


빠른 음악을 또 틉니다. (전 정말 이거 싫습니다. 그냥 조용히 했으면 좋겠는데... )

저를 눕힌 후 제 어린 양을 입으로 살짝 빨아 준 뒤 제가 발기가 되자 손으로 딸을 쳐줍니다.

그리고 발사 한 뒤 드디어 제 첫 룸 탐방은 끝났습니다.

팁까지 다 포함 12에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가씨가 룸필이긴 하지만(사실 업소녀에 룸필 아닌 여자가 있을까요? ) 마인드가 좋았고요.

제가 보고 싶었던 클럽에서 보는 2번 유형(20대 초중반의 성형티 덜나고 룸필 덜나는)은 비싼 쩜오 이런데 가야 되는 걸까요 가라오케를 가야되는 걸까요 아님 업소에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아무튼 첫 룸 탐방기를 마칩니다.

  • 글쓰기 +점
  • 댓글 +점
  • 추천 +점
  • 글읽기 +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전체공지   개인회원 신규가입후 사이트 이용방법 (활동,등업,계급제,포인트 등) [6] 관리자 07.08 52 65516
  전체공지   이중닉(이중 계정)은 금지입니다. 발견하면 본닉 여부 없이 모두 탈퇴됩니다. [34] 관리자 06.25 47 29410
  전체공지   ⎝⎛⎝⎛⎝⎛⎝⎛ 선입금 요구하는 업소는 패스 하세요!!!!! ⎝⎛⎝⎛⎝⎛⎝⎛ [9] 관리자 06.09 22 51573
  전체공지   ※ 게시판 전체 운영 지침 [15] 관리자 03.01 51 45001
  전체공지   작성글에 이미지 첨부하는 방법 관리자 05.18 119 111155
  전체공지   여탑 접속이 안될때 (11.21 updated) yt723.org [168] 관리자 01.08 255 142708
  이벤트발표   9월 3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8] 관리자 09.20 1 203
  이벤트발표   9월 2차 무료권 이벤트 [완료] [10] 관리자 09.10 0 419
  공지사항   ※ 게시글 신고(비추천)를 악용하거나 남발할 경우 제재합니다. [4] 관리자 01.08 10 1399
  공지사항   사이트 동작이 비정상 적일때, 브라우저 캐시 데이터를 삭제하는 방법 [1] 관리자 09.01 9 4353
  공지사항   ※ 짧은글 게시판 규정 - 사진, 동영상들만 올리는 글, 일부 질문글은 삭제합니다. (업데이트: 2023-07-27) [3] 관리자 04.17 23 7721
149567 【 BLUECAKE 】 Son Ye-Eun (손예은), 멋지고 엄지척이며 짱~! 화보^^ ✿˘◡˘✿ part 02 newfile 리차드김 05:53 0 27
149566 물뽕같은건 new 호듀호듀호듀 05:06 0 88
149565 【 BLUECAKE 】 Son Ye-Eun (손예은) 멋지고 엄지척이며 짱~인 화보 ✿˘◡˘✿ part 01 newfile 리차드김 04:16 1 100
149564 My wife... 이쪽 좋아하시는 분들~~!! 즐감 즐감요~^!! newfile 리차드김 03:57 0 80
149563 여자 몸 사이즈 어떤지 봐주세요 [3] new 제우스7 01:38 0 404
149562 ★(후방)미공개 사진들 3탄★ newfile 69사단장™ 09.21 3 817
149561 ★(후방)미공개 사진들 2탄★ [2] newfile 69사단장™ 09.21 1 589
149560 ★(후방)대만모델화보 Part-2★ newfile 69사단장™ 09.21 0 333
149559 ★(후방)대만모델화보 Part-1★ newfile 69사단장™ 09.21 0 401
149558 ★(후방)트위터 뷰티★ newfile 69사단장™ 09.21 1 576
149557 ★(후방)고화질 화보★ newfile 69사단장™ 09.21 1 500
149556 스테인리스컵. 연마제 제거하시나요? [2] new 캴랴스컁 09.21 0 462
149554 정말 이쁜 이 노모 배우 작품이나 이름 아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 [5] newfile 빠방뽕뚜 09.21 1 1170
149552 비추천으로 차단된 글입니다 안타티카 보이 09.21 0 1291
149550 앞치마만 두른채 시작한 글래머녀의 섹스, 마무리는 질내사정으로 [6] new 마스비달 09.21 5 1527
149549 # 진동 우머나이저 쓰고 콸콸 쏟는,,,# [6] newfile 이진식 09.21 8 2417
149548 오늘부터 에어콘 공짜 [7] newfile 금딱지 09.21 6 2684
149547 # 몽환적인 중국 언니 모델 # [4] newfile 이진식 09.21 7 1395
149546 # [비밀스토리] 숙휘 SookWhee 데뷔작 -줍줍 했습니다 # [7] newfile 이진식 09.21 8 1637
149545 # 그냥 싸면 임신확정 # [6] newfile 이진식 09.21 7 3164
149544 # 초대남이랑 본인이 한 영상 보면서 자위하는 섹트녀 # [5] newfile 이진식 09.21 6 2691
149543 여탑 성님들의 미래입니까? ㅋㅋㅋ [8] newfile 에스티오 09.21 3 2289
149541 대출로만 규모를 키우던 김우중 회장의 몰락.. (부제: 추징금 17조원의 대우그룹 회장님..) [12] newfile 앉아쏴55 09.21 12 1783
149539 이런 발칙하고... 요망하고... 앙큼한 것^^!! 땡큐고~ 베리고~ 감솨죠^^!!ヾ(o✪‿✪o)シ [1] updatefile 리차드김 09.21 5 755
149538 【 Loozy 】 Sonson (손손), 높은 수위의 화보! 굿^^ [Osakas] ✿˘◡˘✿ [2] updatefile 리차드김 09.21 6 1158
149537 짤로 보는 한편의 AV작품^^!! 역쉬 두 번은 싸줘야 꼴릿하죠... 즐감^^!! ㅋㅋㅋ (o✪‿✪o) [3] updatefile 리차드김 09.21 7 917
149535 ★(후방)백마의 매력★ [10] updatefile 69사단장™ 09.20 11 1877
149534 ★(후방)흑녀친 질싸★ [4] updatefile 69사단장™ 09.20 8 2370
149533 # 깨끗한 보지 모음 # [4] updatefile 이진식 09.20 9 1547
149532 ★(후방)간호사 셀카★ [10] updatefile 69사단장™ 09.20 9 1796
149531 집행유예 판결이 [9] update 나는 전국구다1 09.20 0 1884
149530 ★(후방)스마일미시 2탄★ [6] updatefile 69사단장™ 09.20 9 1576
149529 ★(후방)스마일미시 1탄★ [4] updatefile 69사단장™ 09.20 7 1430
149528 ★(후방)中네추럴 화보★ [16] updatefile 69사단장™ 09.20 17 1932
149527 2주후에 LA와 라스베가스를 가는데 유흥좀 알려주세요 [4] update 매력1808 09.20 0 772
149526 나쁜 놈이 나쁜 놈을 죽였다고 말하는 범인 (부제 : 한강 몸통 시신 사건) [11] updatefile 앉아쏴55 09.20 23 3485
149525 방콕 수완나폼 공항 아래쪽 지역 유흥 있을까요 [5] updatefile 클라우드베타시리즈 09.20 0 1335
149524 일산 백석역 부근 카섹 좋은 장소 문의 드려요 [10] updatefile 그거나아님 09.20 0 2028
149523 요즘 미스코리아 투표 근황 [6] updatefile 착한사람1 09.20 7 4258
149522 며늘아~ 어여 씻고 오너라~ [5] updatefile 에스티오 09.20 2 4442
149520 무협지나 웹소설 텍본있으신분들 있으신가요? [4] 제드 09.20 0 959
149519 오타니 정말 미쳤네요 [18] update 로이킴 09.20 8 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