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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21:59
홍상수감독의 영화를 또 보았는데요
<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입니다.
잠이 안오는데 엘지폰 비디오포털에 무료로 떠서
보게 됩니다.....보고난 느낌은
역시 홍상수감독의 느낌이 강하구요
민정이란 여자가 이 남자 저 남자만나 술마시는 얘기입니다.
청불인데 노출이 없네요( 어흑 ) 팬티입고 왔다갔다만..
무료로 보아 다행이구요...안좋은 영화란 말은 아니고..
제가 돈내고 보는 스타일의 영화가 아니라는..
워낙 스타일을 알고 보기에 실망도 없는데..
홍감독영화의 특징은 보고나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호쾌한 액션영화 재밌게보고 바로 잊는데
홍감독영화는 볼 때는 재미없는데( 오!수정은 예외)
보고나서 자꾸 생각이 납니다.
어떤 낯선 카페에서 커피를 먹었는데 먹을 때는 별로 였는데
잠자기 전에 그 쌉사르함이 생각나는 것처럼
서론이 길었구요
여주인공 민정이 이유영배우입니다.
< 간신 >에서 여주인공 경쟁자로 나왔죠
< 봄 >이란 영화에선 전라라고..(누가 스샷올려주시길)
영화대사에도 이유영이 말하는데
“저는 예쁜 얼굴은 아닌데...남자들이 자꾸 붙는다고..”
(아마 홍상수가 그리 생각이 돼서 대사에 넣었겠죠)
남주인공 김주혁과 실제 사귀게되죠 (겨우 17세 차이..)
목소리가 좋습니다.
약간 남자를 자극하는 목소리더군요
잠안올 때 한번 보셔도
누가 때리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