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써볼게요
집에 돌아온 저는 엄청난 후회와 생각을 합니다.
'하 내가 호구라서 그냥 서비스도 못받고 당한건가?
분명히 먼가 나에게 호의적이었는대 들이대볼까
다시 갓다가 또 이야기만 하다오면 타격이 큰대'
이등병 에게 대딸방 6만5천원은 큰돈입니다 ㅋㅋ
이렇게 엄청 고민만 하다가
결국 다음날 친구들과 술만 오지게 먹고 집에서 뻗어버립니다.
자신이 없었던거죠. 짧은머리군인이고 호구잡힌게 아닌가 하는게
걸렸던거죠 ㅋㅋ
휴가 3일째
첫날과 마찬가지로 클럽에서 친구들과 한참을 즐긴후
또 새벽에 수유역을 지나갑니다. 이미 부비부비로 한참 달아오른저는 에라 모르겠다하며 전화를 걸어 그친구를 예약합니다.
다행히 그날 출근 했고 예약이 비어잇더군요.
입성한후 경건한 마음으로 목욕재계를 하고.
그녀를 기다립니다.
똑똑.
"어!! 머야ㅎㅎ 어제 왜 안왔어!"
눈이 동그라진 그녀는 엄청 반갑다는 얼굴로
저에게 폭 안깁니다.
머릿속에 그린라이트 켜집니다.
일이생겨서 못왔다. 미안하다며
정말 나 기다렸었냐고 물엇더니 정말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나도 보고싶었다 니생각 많이 나더라하며 안아줫습니다.
자연스레 팔베게를 해주며 나란히 누운 저희는 계속 눈을마주치며 대화합니다.
마치 여자친구가 생긴 기분이더군요.
경호원이라고 뻥쳤습니다.
처음에 만낫을때 군인이냐고 묻길래 아니라고 노코멘트라 했거든요 ㅡ,.ㅡ
글쎄요 믿엇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롱초롱하게 저를 바라보는 눈이 저를 거짓말을 하게됬습니다.
그렇게 화기애애하게 이야기 하며 간간히 그녀의 골반을 쓰다듬엇고.
갑자기 밀착하며 꽉 안게 되었죠.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이여자 숨소리가 엄청 거칠게 떨고 잇다는걸
어색하게 눈을 마주치다가 입을 맞춰봅니다.
키스만 했을뿐인대 첫경험 하는 수줍은 소녀마냥 굉장히 숨소리가 거칩니다.
저역시 긴장하며 부드럽게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었고
흥분되는지 저의 가운을 손아귀로 꽉 움켜쥐는게 느껴집니다.
자연스레 옷을벗겨보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제허벅지를 넣고 가슴을 만지며
격렬히 키스해봅니다.
22살의 그녀의 가슴은 봉긋 그자체였고 새하얀피부에
매끈하게 내려진 몸매에 저는 더흥분했죠
우리둘은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지고 제허벅지에 닿아잇는
그녀의 그곳이 축축해진게 느껴집니다.
제물건을 손으로 잡네요
"해도돼?..."
엄청 순진했던 나이이긴 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돌진 하면 될것을...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이는 그녀는 제물건을 그리로 인도하더군요
격렬한 거사를 치룬후
우린 한참을 끌어안다 울리는 예비콜에 정신을 차려봅니다.
급하게 저는 연락처를 물어봤고.
그녀는 직접 핸드폰을 가져와서 번호를 저장합니다.
날아가는 기분이였죠.
하루뒤면 다시 복귀해야하는 군바리가 무슨생각었는지..
집에돌아온 저는 그친구가 퇴근해서 집에 갈때까지 문자를
나눕니다.
"낼 또갈게 몇시에 출근해?"
그런대 그녀 대답이
오지말랍니다.내일은 집에 일때매 쉬어야하고 모래 만나서
데이트 하잡니다.
모래에 부대 복귀인대...
필력이 후져서 죄송합니다 ㅜㅜ
관심이 없으시면 여기까지만 적고
괜찮으시면 조금 잇다 이어서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