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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8 15:19
몇달을 벼르고 벼르던 그 언니와 어제 친구 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여전히 이쁘고 새침하더군요
친구들이 의도적으로 그 언니를 제 옆에 붙여놓고 지들끼리 신나게 놀길래
안먹겠다는 술을 게임을 핑계로 좀 먹였더니 맥주 두잔마시고 어지럽다나..
맥주 두잔 더 마시고서는 너무 어지럽다며 화장실을 들락날락..
좀 진정된거 같길래 맥주한잔 더 먹였더니 곧바로 화장실로 뛰어가더군요
이때다 싶어서 뒤따라가 화장실앞에 기다리고 있다가 나오는 언니에게
괜찮냐.. 힘들면 그냥 집에 데려다줄까? 등등 물었더니
대답을 안하다가 그냥 여기 잠깐 앉아서 쉬고싶다길래 그러라고 했죠
클럽에서 생일파티를 한건데 평일이라 사람이 그리많지 않더군요
암튼..
테이블에 앉아서 엎드려 자길래 제 머플러를 풀어서 언니 어깨에 걸쳐주려던 찰라
갑자기 고개를 들어 절 이상하게 쳐다보더군요
자기에게 이상한짓하려고 하는거 아니냐고 묻는 언니 ㅡㅡ
술을 좀 먹길래 어제가 기회다 싶었는데, 그 말 한마디로 상황종료되버렸습니다 ㅎㅎ
아...못된년...한번만 넘어와주면 안되나 참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