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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9 11:28
전에 차세찌 집에 놀러온 한채아의 사진이 찍혀 있길래 혹시나 싶더니 역시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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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70308165308811
배우 한채아가 차범근 전 감독의 아들인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다"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8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비졍규직 특수요원'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강예원 김민교 등 출연배우 및 이 영화 김덕수 감독과 함께 참석해 취재진을 만났다.
간담회 말미 한채아는 "최근 나에 대한 열애설 보도가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사실 나는 회사와 사적인 얘기를 안한다. 가족사나 연애사를 잘 얘기하지 않는다. 그러다 열애설이 보도가 됐다"면서 "회사와 저의 입장 차이가 있었다. 회사에서는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서 저로 인해 영화에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이었던 듯하다. 또 여자 배우로서 열애설이 좋지 않았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듯하다. 그래서 회사가 내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했다"고 사과를 전했다.
이어 그는 "언론에 보도된 그 분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에 맞다. 그 분의 가족들도 유명하고, 나도 배우라서 상대방을 보호해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이 사실을 잘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 방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이 자리에서 용기내 말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채아는 또 "이 말도 회사와 상의하지 않고 했다. 아마 회사에서 많이 놀랄 것 걑다"면서 "정말 며칠동안 고통스러웠다. 무언가 감추고 있다는 것이 힘들었다. 내가 아이돌도 아니고 나이도 있다. 연애를 숨길 이유가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한채아는 "예쁘게 잘 만나겠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달라"면서 "저로 인해 영화가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알바생과 경찰청 미친X 여형사의 유쾌한 합동수사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랜만에 극장에 걸리는 코미디 장르 영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강예원과 한채아가 주연을 맡았다. 1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