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 병점 / 수원 지역에서
타이마사지를 월 2회 이상 꾸준히 다니면서 느끼게 된
서비스 유무 파악하기 !!!
다들 알고계실거라 생각하지만 모르시는 분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타이 초창기에는 이곳이 서비스를 하는곳인가 아닌곳인가 구분이 어려워 그냥 무작정 들이대 보고
쪽도 팔아보고, 홈런도 치고 하면서
알게된 소소한 사실들입니다.
1. 커튼이냐? 문이냐?
제가 다닌 곳들은 딱 2개 타입입니다.
동탄 북광장 지역의 힐링타이, 웰빙타이와 같은 커튼식이며 암막도 아닌 망사 같은 실내가 보이는 형식
이런곳에 입장시는 대부분 서비스가 어렵습니다.
다만 우리 태국녀가 사이드 끝방이나 통행이 없는 쪽으로 안내한다면 약간의 가능성은 보이나
발걸음 소리 이야기 소리 등으로 집중도가 떨어집니다. 아! 스릴을 즐기시는분에게는 강추.^^;;
물론 문이 달려있어도 초 건마인 경우도 있는데 그 구분방법은 아래에 설명드리도록 하구요.
또다른 하나는 슬라이드 형식이나 또는 일반 방문같은 문으로 되어있는 경우인데요
이 역시 문에 유리창이 되어있거나 하면 초 건마의 경향이 높습니다.
만약 안을 볼수 없도록 되어진 문이라면 우리 여탑인들이 원하는
서비스의 가능성이 농후하니 살살 작업 하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2. 안되는 아이도 되게 할 수 있다.
이 방법도 많이 알고 계시겠지만.. 태국녀들 대부분이 단기 입국 또는 불체 입니다.
따라서 처음 본 사람에게는 약간의 경계를 가지는 경우들이 있더군요.
다만 두세번 보고 살살 터치하면서 약간의 팁으로 엮으시면 제경우는 7할 타율은 나오는것 같습니다.
두세번 보시려면 우선 태국녀가 기억에 남도록 하시는게 팁이라면 팁!
3. 아로마 / 타이
보통 아로마마사지가 약 1만원가량 비싼데 제 경우는 초반공약때 아로마가 편하고
이 후 자주 보게되면 타이로 비용절감 하시고 차액으로 서비스비용으로 주시면 될 듯 합니다.
반바지 반팔티 보다는 올탈이 쇼부보기 편하더라구요.
4. 앞판부터? 뒷판부터?
전 이걸로 항상 판단하긴 합니다. 엎드리라고 하면 아 여긴 서비스 하는구나.
똑바로 누우면 아 여기는 초건마구나 합니다.
방문이 있고, 아로마를 예약하고 갔지만 마사지 하는 분이 앞판부터 하는경우
앞판부터 시작한다 하면 초건마의 확률이 높고 뒷판부터 하는경우가 서비스가 있는 경우였습니다.
뒷판 마사지 -> 앞판 다리 마사지 -> 슬쩍 터치 및 제 소중이 상태 체크-> 서비스 가격 쇼부 ->
서비스타임 -> 스트레칭 제 경우는 거의 이런 쪽이었어요.
결론 : 타이마사지를 방문 하셨는데 서비스가 고민이시라면 우선 한 번은 맘 편하게 마사지 받으러 간다
생각하시구요. 문이 있고 아로마로 하면서 뒷판부터 시작이면 과감하게 터치 하시면서
즐달을 노려보세요~^^
ps : 제발 서비스 하실때 간보기 당하시지 마세요..ㅠㅠ
핸플 3만원 주시는데.. 떡3 입2 핸0.5~1 정도가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터치 +1 이건 그냥 무시하시구요
차라리 그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좋은데 가셔야지요....
ps : 요즘은 카운터와 룸을 자동문으로 분리 하는경우도 많은데 저는 이런구조는 100%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