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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11:45
사건요약 (기사참조)
1. 대학 조교수 손씨(33세)가 자택에서 투신자살함
2. 야외스케치 이후에 술자리에서 손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대학에 돌았음.
3. '손교수는 성추행 하지 않았다. 결백하다' 라는 동료교수의 증언으로
손교수는 혐의를 벗는 듯 했으나...
4. 갑자기 두달 후에 대자보가 붙어서
공개적으로 성추행 교수로 낙인찍히고 엄청난 비난을 받자
손교수는 너무나 억울해 하다가 아파트 자택에서 투신자살한 것임.
5. 손교수 유족은 억울하다며 대학과 경찰에 조사 의뢰.
6. 조사 결과 손교수 학과의 A학생이 대자보를 붙인 것임.
7. A학생은 경찰 조사에서 "교수가 여학생을 성추행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어
D 교수가 누가 그랬는지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해서 대자보를 붙였다"고 주장함.
8. 일단 경찰은 손교수가 허위 사실을 쓴 대자보로 인해 자살했다고 보고
A학생을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함. (사람이 죽었는데 겨우 불구속)
9. 나중에 진실이 더 밝혀졌는데,
손교수와 함께 야외스케치를 간 C교수가 어떤 여학생을 성추행한 다음에 입막음했고,
C교수는 자신의 성추행 사실을 감추고자 헛소문 퍼트려, 애꿎은 손교수에게 누명씌운 것이고,
또한 C교수는 고참교수의 정년퇴임으로 빈자리가 나는 정교수 자리에 손교수를 배제하고
자기 후배를 앉히려고 한 의혹도 사고 있음.
D교수도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중.
10. 정교수가 돼 모교 강단에 서는 것이 꿈이었던 실력 있는 젊은 교수는
동료와 학생이 퍼트린 거짓 성추행 소문에 절망감을 느껴 스스로 삶을 접어야 했음.
11. 부산 동아대임. 대학측은 지난달 졸업을 앞둔 A학생을 퇴학 처분하고
C 교수는 파면한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09115128&isYeonhapFlash=Y&rc=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