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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21:25
오늘 약속이 있어서 수원에 갔습니다.
아주대 근처에서 볼일이 있어서 버스를 갈아타고 가는데
버스가 음...뭐라고 설명을 해야할까
계단식 형태로 되어있는 버스였어요 좌석이
어떤느낌인지 아시려나 모르겠는데 맨 뒷좌석 바로 앞좌석이 2/3정도 높이로 되어있고
그 앞좌석이 1/3정도 높이 이런식으로 되어있는 버스였습니다.
바퀴쪽만 올라가있는거 말고, 좌석 두개가 다 높은...
그리고 밑에 바닥도 한걸음 올라가게 되어있는...말로 설명하니까 어렵네요. 그런 버스였는데요
사람이 만차여서 앞쪽에 서있다가 계속 뒤로 밀려서 제가 저 바닥을 한칸 올라가서, 뒤에서 두번째
좌석정도의 앞에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 앞에...
날씨가 풀려서인지 핫팬츠에 쪼리를 신은 여대생 정도 되어보이는 아가씨가 앉아있더라구요.
그냥 앉아있는게 아니라 전화하면서 다리를 꼬고...
근데 이 학생이 바깥쪽에 앉아있어서 오른다리를 꼬는데 다리가 복도쪽에 가깝게 나와있었어요
이 버스가 가운데가 좁더라구요. 양쪽좌석이 다 높이있어서
제가 위에 손잡이를 잡았는데 이게 묘하게...저 쪼리의 엄지발쪽에 몸에 서게 되었는데
170정도 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딱 제 물건이 그 쪼리의 앞에 서게 되었어요
그냥 봐도 흥분할텐데 바로 앞에 여체가 있으니 뭐 이건 흥분의 도가니탕이더군요
츄리닝을 입고있어서 아래가 불룩해졌는데 이게 바로 이 여자애의 발에 딱 닿는겁니다. 엄지발쪽에...
근데 이걸 만차라서 움직일수도 없고 누가 혹시 보나 둘러보기 바쁜데
이아이는 제 물건이 닿는게 분명히 느껴질텐데 코너를 돌던 방지턱을 넘던 발을 떼지를 않더라구요
장소가 장소인지라 쉽게 흥분해버려서 5분도 안된거같은데 그대로 츄리닝에 싸버렸네요ㅠㅠ
검은색 아디다스 츄리닝이어서 망정이지 회색이었으면 낭패를 봤을뻔 했습니다ㅠㅠ
싸고 나서는 아 이걸 어떻게 해야되나 싶어서 무작정 벨을 누르고 우선 내려서 근처 건물 들어가서보니
온통 팬티도 다젖어...털에 다묻어...
휴지로 다 닦고 묻은 부위에 앞뒤로 휴지를 좀 두툼하게 대었더니 붙어서 안떨어지더군요ㅠㅠ
그렇게 한채로 집에 왔습니다...휴지를 붙인채로ㅠㅠ
발로 당하는게 이런느낌인가 싶기도 하고 왜 걔는 느낌이 분명 왔을텐데 발을 안치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라도 한번 걸어봤어야 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 밤이네요....하...다시는 이런 일이 안생기겠죠
버스나 지하철 부비는 많이 해봤는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