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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3 11:56
제가 20대후반 시절에 오피도 많이 없었던 시절인데
자주보던 지명녀였죠
친해져서 연락처도 서로 교환하고 밖에서도 만나서 데이트하면서
연인처럼 물고빨고 잼나게 보냈는데
하루는 이사간다고 보증금이 조금 부족하다면서 200만원을 빌려달라길래
그냥 못받는다 생각하고 빌려줬습니다
자기가 꼭 갚아주겠다고.. 볼때마다 미안해하면서 조금씩 저를 챙기더라구요
그래서 괜찮은 애구나 라고 생각하고 2달정도 지났는데
진짜 급하다면서 150만원을 더 빌려달라고..
지금생각해보면 제가 완전 호구였죠 또 빌려줬습니다..
그리고나서 잘지내다가 제가 급할일이 생겨서 언제쯤 줄수있냐고 늬앙스를
풍겼더니 그후부터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연락처바꾸고 잠수타더라구요
집근처는 알았지만 정확한 집주소는 몰랐습니다
그때부터 생각했어요 아 업소녀는 업소녀구나 내가 빙시짓했구나 좋은경험했다
라고 되새기면서 살고있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