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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6 11:01
지난해 개봉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아가씨'를 CGV에서 111회나 본 관객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2월) 8일 오전 CGV여의도에서는 '2017 CGV 영화산업 미디어포럼'이 열렸다. CGV는 포럼을 통해 영화산업의 글로벌 트렌드, 2016년 한국 영화 시장 리뷰 등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발표된 2016년 영화 시장 리뷰에 따르면 영화 관람객 가운데 1회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관객, 이른바 N차 관람객의 숫자가 늘었다.
N차 관람객의 비중이 높은 '아가씨'의 경우 CGV에서 무려 111회나 본 관객이 있었다. 서울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인 이 관객은 CGV압구정을 주로 이용해 무려 111회나 같은 영화를 봤다. 이 관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입장권 인증샷도 올렸다.
'아가씨'의 N차 관람 2위 기록은 77회를 본 경기도 수원 거주 20대 여성 고객이다. CGV수원을 주로 이용했다. 3위는 68회를 본 서울 거주 20대 여성이다. 주 이용 극장은 CGV왕십리였다.
CGV는 "지난해 동일한 영화를 3회 이상 관람한 관객의 수가 5만 8392명"이라고 밝혔다.
CGV 리서치 센터 이승원 팀장은 "이같은 N차 관람객의 증가 추세로 볼 때 과거에는 영화가 한 번 보고 소비되는 컨텐츠로 인식됐지만 최근 그 같은 인식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10회 미만이라면 영화가 좋아서 그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77회 111회는 그런 수준을 넘어가는 것
같네요.. 극장에 혼자온 다른 여자를 꼬실려고 했던건 아닐지??
왠지 게이영화 상영할때 혼자가는건 위험할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