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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쓰기 창피하지만 저의 경험을 토대로 성병걸리지 않고 회원님들 모두 건강한

유흥을 즐기라고 글을 써봅니다.

저는 본격적으로 유흥을 즐기기 시작한게 2009년쯤부터 핸플, 룸, 오피를 주로 다녔습니다.

2009년이면 핸플이 엄청 전성기 였을때죠. 솔직히 핸플에서 많이 관계도 했구요.

저는 일주일에 1~2번 유흥을 즐겼을정도로 엄청 다녔습니다. 그리고 노콘을 중요시했구요.

하지만 제가 그동안 걸렸었던 성병이 요도염, 성기 헤르페스(포진), 사면발이, 곤지름 이었습니다.

그중에는 콘돔을 착용해도 성병이 걸릴수 있는것이 있습니다만 상당수는 예방이 됩니다.

지금은 현재 저는 대부분 완쾌됐고 성병 발병시엔 절대 유흥을 가지 않았으며

현재는 유흥은 아주 가끔 가며 가더라도 반드시 콘돔을 착용합니다.



첫 성병이 요도염인데 핸플에서 걸렸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소변을 볼때 통증이 느껴져서 고통스러우며

이유없이 계속 쿠퍼액이 나오는듯한 느낌이 나면서 액체가 나와서 팬티에 묻더라구요.

병원가서 소변검사후 몇일후 다시 병원을 가서 요도염균이 발견되어서

요도염 판정이 나왔으며 주사맞고 약 처방받고 일주일만에 완쾌됐습니다.

그 후 1년후 요도염이 한번 더 걸렸고 다시 치료후 완쾌 됐습니다.



그후 사면발이도 한번 걸렸었습니다. 핸플에서 걸렸는데 어느순간 성기의 털에

하얀비듬같은게 있었고 좀 더 지나자 미친듯이 가려웠습니다. 못참을 정도로요.

그리고 팬티에 핏자국같은 점이 많이 묻어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너무 가려워서 긁어서 성기부랄쪽에서 피가난건가 생각하며 눈치를 전혀 못챘었습니다.

어느날 샤워를 하는데 벌레가 보였습니다. 인터넷 검색후 사면발이인걸 확인후

약국가서 바르는약을 구매해서 바르고 샤워하니 바로 완쾌됐습니다. 참고로 약 바르기전에

한번 살펴봤습니다. 자세히보니 벌레가 엄청나게 많은것을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손으로 떼려고 해도 잘 떨어지지도 않습니다.



문제는 그 후 심각한 성병인 헤르페스와 곤지름을 걸린것입니다. 왜 심각하냐면 재발율이

엄청 심합니다. 헤르페스는 핸플 또는 오피에서 걸렸습니다.

헤르페스는 몸 컨디션이 안좋을때마다 성기 주변에 물집이 생기는건데

물집이 생길때 성기부분이 무언가로 쑤시듯이 통증이 옵니다. 그냥 나두면 몇일간 고생하게 되는데

병원가서 약을  처방받으면 정말 빨리 물집이 사라집니다만 이건 재발율이 장난 아닙니다.

저같은 경우 처음에는 1달에 1번정도 재발했으며 어쩔땐 1달에 2번도 재발했고 그렇게 몇년간

고생했습니다. 계속 재발하니 알겠더라구요. 제가 술을 무리해서 마시거나 재발직전에 성기가

쑤시듯이 통증이 오면 바로 재발하겠구나 라고 알게됐고 물집이 생기려할때 약을 먹으면

더 빨리 물집이 사라지긴 합니다. 그래서 당시에는 미리 헤르페스 바이러스 약을 미리 가지고 있다가

포진이 생겼을때 바로 먹었었습니다. 약을 먹으면 엄청 빨리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몇년이 지난 지금은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많이 약화됐는지 점점 재발주기가 늦춰지더니 지금은

1년에 1번정도 재발할까 말까할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만 처음 3년간은 거의 한달에 1번정도 

재발해서 면역력을 키워주는 약도 먹고 비타민도 많이 먹고...그효과로 재발율이 낮아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처음에 자주 재발할때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재발율이 현저하게 낮아지긴 했지만

아직까지 유일하게 제가 완쾌가 안된 성병입니다.

재발해서 포진이 있을때를 제외하고는 성관계시 타인에게 감염을 시키진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큰 성병이라고 할수 있는 곤지름을 걸렸었습니다. 이것은 오피 또는 룸에서

걸렸습니다. 어느날 부랄과 성기의 경계선쪽에 좁쌀같은 사마귀같은것이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단순 피부 각질인줄 알고 손으로 떼려고 하는데 피가 나는겁니다.

혹시나 해서 인터넷으로 성기 사마귀로 검색하니 곤지름이라는것을 알게됐고 피가 쉽게 나온다고도

하는걸로 봐서 확신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성기주변을 자세히 살펴보니 2군데 더 사마귀가 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재발율이 엄청나고 감염률도 엄청강하다고 해서 바로 회사 연차내고 유명한 비뇨기과를

가서 곤지름을 치료받았습니다. 레이저로 없애는 치료를 받았는데 의사말로는 재발율이 심하니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더군요. 그날 레이저로 치료받고 2번 더 재발을 했습니다만 그때마다

레이저로 치료받고 그후 현재 4년이상 재발은 안하고 있습니다. 의사말로도 재발율이 심한 성병인데

2번 재발하고 완쾌된건 초기에 발견해서 빨리 치료를 받아서 더이상 재발을 안한거 같다. 운이 좋다라고

말을 하더라구요. 심각한 사람은 1년넘게 계속 치료한다면서...



곤지름을 걸렸던 이후로 저는 유흥생활을 거의 접게 됩니다.

현재는 유흥은 정말 회사에서 회식후나 친구들과 술마시고 친구들이 가자고 계속 우길때

가끔 갑니다만 그때마다 반드시 콘돔을 착용합니다.

노콘이 좋다고 노콘 하시는분들 많을텐데 본인을 위해서도, 다른 회원님들을 위해서도 콘돔은

생활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은 여자친구와 할때도 콘돔 착용합니다. 어떻게 보면

성병 이후로 결벽증같은것이 생긴것도 같아요.

노콘 좋아하지마세요. 성병은 언젠가 나도 모르게 걸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남에게

감염시킬수도 있습니다. 콘돔을 생활화 하세요. 저도 콘돔을 끼면 느낌은 별로라서

노콘을 정말 선호했던 사람인데요. 성병 걸려보시면 콘돔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실껍니다.

느낌때문에 노콘이 좋으신분들은 조금 비싼콘돔중에 얇은것도 많습니다. 얇은것을 사용하면

느낌이 덜한 단점이 어느정도는 사라지겠죠.



제 글이 회원님들의 건전한 유흥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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