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 업소명 : 대학로 켄터키 앞 건널목..
위치 & 주소& 업소 전화번호 (자세하게 적어주세요) : 대학로
아가씨 예명 : 이름도 나이도 아무것도 모름
가격 : 모텔비 0원....
갑자기 어제 친구놈들을 만났다가 얘기가 나와서 기억난...참 희한한 경험...
한..10년전쯤인가 대학로에서 친구 세놈과 술한잔....12시쯤 집으로 갈려고 횡단보도에 셋이 노가리 까면서 서있는데
왠 언니가 택시를 잡고 있었다...휘청거리면서...난 주댕이는 떠들면서 그언니를 계속 쳐다보고 잇었는데...
순간 딱 눈이 맞았다....빤히 쳐다보다가..나도 모르게 발걸음이 그언니쪽으로...뭐 와꾸는..싼티 쫌 나는 가슴발달 양호한 처자...그렇다고 이쁜건 아니고..전형적으로 싼티나는...
그 언니에게 바짝 다가 서있는데...그때 딱 빈택시가 눈앞에 짠.....어찌 된 일인지 지금도 이상한데...그언니 내손 잡고
택시로 돌진..난 탔다...택시에...얼결에...뒤를 돌아보니 친구놈들은 벙쩌있고..
이 언니 수유리~~~~~~~~~~라고 말하고 내 무릎에서 쳐잔다....난 수유리를 가본적이 없는데..
아 몰라....일단 고고...
수유리 도착 할때면 신기하게 깨는 그언니..
택시비 지가 계산
쪼로로 따라 내린 나....어..이게 뭐지....여긴 어디지....
이 언니 또 내손을 잡고 어디론가 가는데....모텔 골목....
자연스럽게 모텔로 입성......이 언니 이것도 지가 계산...뭐냐 이건...이건 뭐지...
모텔 방으로 골인...아주 자연스럽게 다벗고 씻는 언니.....물론 만취 상태...
난 벗는 모습도 못봤다...멍 하는사이 아주 빠르게 벗고 씻으로 가는 언니...
기억 나는거 바닥에 보였던 손바닥만한 망사 빤쑤...
정신을 차릴까 하고 침대 앉아 있는데....이미 정신은 아드로메다로 가있고...나도 모르게 나도 탈의
정신 차리니 그녀를 부축하며 씻겨 주고 있는 나...
언니 살짝 부축해서 침대에 누이고
찬찬히 보니...가슴은 실한데...탄력은 쫌 떨어지고...뭐......이정도면......감사히 먹을수 있겠다...라고
생각하는데 이미 난 키스를 하고 있고..술냄새 오방 나지만...뭐 그게 뭔 문제냐...
근데........뭔가 허전했다...까끌거려야 할부분이 미끈하다......
오..생에 첫 빽보....그리고 신기하게 개꿀라 직전인데 물은 잘도 나오는게.....
사까시 시키면 오바이트 할까봐....자제하고 보빨시전후..
뭐....붕가붕가.....
사정을 하고 나니...그때서야....이게 뭐지....어..이건 뭐냐...이년은 누구냐....
난 뭐지....이년 뭐야.............생각하면서 재빨리 옷을 입고 있는 나...
그리고 그녀는 처자고 난 집으로....
그년은 뭐며..난 뭘까........뭔일일까.....다행히...병 따위는 안걸렸고...
암튼....참~신기방기한 길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