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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4 10:15
1부에 이어서 씁니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자괴감에 자살 생각까지 들 정도입니다.
처자가 위에서 흔들며 제 존슨은 뭐가 좋다고 죽지도 않고 펌핑을 당하고 있으나, 저는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둘러보니 각종 과일 껍질 쓰레기 속옷 생활쓰레기(라면봉지, 참치캔등) 그리고 식품이 썩어 생기는 여러 악취 및 조그마한 벌레들이 보이는 겁니다. 반지하 방에 창문도 몇개 없지만 그 창문을 신문지로 막아놓고 정말 감옥은 안가봤지만 예전 빠삐용이 생활하던 감옥보다 더 심한 극한의 환경이었습니다.
저는 그만하고 갈테니 원래 2-7이지만 한번만 그것도 중간에 가니 2만원만 돌려달라고 하니 처자가 한다는 소리가 콘돔때문에 걸려서 아프니 벗고 하고 질사 가득 해주면 만원을 빼주겠다는 겁니다.
아ㅜㅜ 이건뭐 한번 겪어봐야 이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아실겁니다. ㅠㅠ
2만원이고 나발이고 그냥 빼고 가려는데 처자가 위에서 찍어 누르며 놔주지를 않습니다.
그 상황에서 처자에게 아니 다른사람하고 많이 하지 않느냐 난 이제 가겠다 돈 그냥 가져라 이랬더니 처자가 많이는 오는데 다들 돈뽑으러 간다 갑자기 일이 생겼다 등등 핑계를 대며 가는 바람에 많이 못했다고 하더라구요
아,,, 이해가 팍 오는데 이미 존슨을 물고 놔주지 않는 상황에서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빨리 싸고 도망가는 수밖에ㅜㅜ 발가락에 온 힘을 모아 결국 사정 후 콘을 잽싸게 벗고 화장지로 급마무리를 한후 도망가려는데 처자가 붙잡으며 씻고 가라고 하는데 도저히 화장실을 볼 용기가 나지 않아 뿌리치고 일이 있어 빨리 가봐야 한다고 나오려는데 오빠 담에 꼭 또오라는 멘트를 날리더라구요 ㅠㅠ
아ㅜㅜ 정말 죽고싶네요 ㅠㅠ
위추 부탁드립니다. 너무 힘드네요 ㅠㅠ 집에 도착하자 마자 옷 다 벗어서 세탁기에 돌리고 제 존슨을 포비돈 용액으로 박박박 씻었는데도 그 시큼한 냄새와 핵징어보다 더한 그 알수없는 오묘한 냄새가 가시지 않네요 ㅠㅠ
혹시라도 노원구 월계동 산꼬대기 빌라 쓰레기 집에서 쓰레기처자 한번 도전해 보실 용자분은 저에게 알려주세요 전번 드릴게요...
아참 처자에 대해 말하면 껌딱지 가슴에 안경쓰고 사팔득이에 정신이 약간 모자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