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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17:49
어느 오피녀의 역후기
죽여버리고싶고 치욕적이었는데 손님나가고서
펑펑울기도했고 일도 쉬려다가 뭐이딴 손님때문에
일을 쉬나해서 꾸역꾸역일하고있어요.
69자세를 요청해서 제가 밑에 있는상태였는데
배나오고 고추에 털도 많아서 입으로하기도 힘든상황인데
억지로 입안 깊숙히 집어넣는것도 참았어요.
가끔 변태취향있는 손님들 얼굴잡고 입안 깊숙히 목구멍에
닿을때까지 넣어서 한참을 숨도 못쉬게할때
너무 괴로워서 블랙걸었는데 이 손님새끼는
그것도모자라서 갑자기 고추 입에서 빼고
엉덩이를 얼굴에 밀어넣더니 방구를....
진짜 죽여버리고싶었는데 실수였다고 쳐웃는 면상보니
이게 살인충동인가 싶었어요.
정말 말같지도 않은 행동으로 눈물꾸욱참고
그 지옥같던 1시간버텼는데 알고보니 전에도
이 손님 블랙했던 언니가 있었다는... 근데 번호를
다른거로 예약해서 제가 받은거죠.
우리도 이런 더러운일하지만 인격이있어요
함부로하지마세요 진짜.
ㅋㅋ 퍼온글인데 웃기네요 이분 여탑 회원이실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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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