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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3 14:54
안녕하세여~
" 아니아니 " 입니다.
저번에 중소기업에 관한 글을 올리고. 일상적인 얘기
즉 먹고 사는 얘기가 하고 싶어 몇글자 적어 봅니다.
오늘의 주제는 돈은 버는데 삶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에 관해서 적어 봅니다.
한국이란 우리나라는 매우 빠른시간에 경제의 발전 속도가 세계에서도 손 꼽을 정도로 고속 성장해 왔습니다.
그 중심에 박정희 대통령의 타의가 되었든 자의가 되었든 수출할수 있는 아주 큰 뼈대 토대가 되었던게 사실이죠. 그 만큼 국민들이 열심히 해줘서 경제가 성장해온것도 사실이구여. 우리 부모님들 세대 때문에 자식들이 등따시고 배부르게 지내고 있는것도 사실이지요.
그럼 왜 우리 세대에 와서 양극화니 임금불균형이니 세대간의 갈등이 생겼을까여..?
개인적인 관점은.. 물가에 비해 임금 상승률이 떨어진게 아니라.
1 - 물가가 지나치게 높아져서 임금이 따라갈수 없는 구조
( 의식주 에 주거비용이 지나치게 폭리 및 투기목적으로 정치권이 이용해서 떨어질지 의구심이 듭니다. 고령화 증가하는 속도에 비례해 출산율이 최저로 저조한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
즉 정치인들의 표를 얻기위한 부동산 재개발 및 지방 신도시의 형성. 그에 따라 국민들의 님비 현상도 더욱 심해져 모두가 아닌 자기만 잘살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도 정치권에 반영 되어졌다고 보여집니다.
쟁점은... 임금에 비례한 물가가 반영된게 아니라 물가 특히 부동산 거품이 지나치게 커지면서 임금이 따라갈수 없는 수준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 합니다.
노동근로를 제공하고도 집을 살수 있냐. 월세. 전세. 입주 까지 갈수 있는 구조가 되어지지 않기 때문에의의식주에 가장 기본인 주거가 해결이 안되니 정치권에 맞물려 무리해서라도 빚을 내서라도 입주를 많이 하게 되었죠.
2 -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최대~4배
양극화의 시작은 임금 불균형에 시작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청년들의 반이상이 대기업에 몰리고 대기업에 탈락한 사람이 공무원에 몰리는게 과연 내일이 있는 한국이 될지 의문이군여?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고 보여지는데 아무리 돈을 퍼부어도 국내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나올지도 의문입니다.
3 - 국민들의 가치관의 변화.
일본처럼 검소한 생활 NO. 즐기면서 살자 라는 가치관의 변화
아무리 좋은 정치인들의 정책도 국민들이 따라가지 못하면 무용지물이 되어버리죠.
짧은 역사속에 민주화. 지식과 교육이 발전함과 동시에 거대한 자본주의 유입
그에 따른 모순이 생기는것도. 그에 따른 고통과 피해를 받는것도 좋아지는 과도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글을 쓴 가장 큰 핵심은...
돈은 버는데 삶이 나아지지 않는건지.
삶이 나아져서 소비 를 할 대상만 찾는건지.
무엇이 문제인지. 이나라의 정책이 수준이 높은데 국민들이 못따라 간건지.
국민들의 수준에 비례해 정치인들의 문제인건지는 한번 지켜볼 필요가 있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대선이 눈앞에 다가왔지만.
진솔한 제 심정은 아직도 옳은 정치인이 없고. 아직도 국민수준은 부폐한 정부의 일면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폐한 국민의식속에 옳은 정치인이 나올거란 희망이 모순이 아닌지도 모르겠군여.
대선토론회를 보면. 이게 우리나라의 현주소라고 느껴지는 하루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