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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8 18:32
유흥 초보에서 중급으로 겨우 넘어가고 있는 아우라자입니다.
고수들에 비하면 하찮은 경험이지만 그래도 250여 번의 방문을 토대로 작성된 나름의 노하우이기에 도움이 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생각이므로 참고만 하시면 됩니다.
다들 다른 식으로 즐달하실테니까 자신의 노하우대로 하시면 되실 겁니다.
다만 내상이 많다고 생각되시는 분들만 참고하세요.
댓글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ㅎㅎㅎㅎ
세번째 즐달의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저는 보통의 기준에서 보면 못생긴 편이고, 나이도 많은 편이라서 언니들이 보기에 선호하는 쪽보다는
비호감 쪽에 더 가까운 편입니다.
그래서, 보이지 않는 것부터 더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방문 전에 반드시 샤워하고 방문하고, 속옷도 좋은 것으로 하다못해 팬티하나도 디자인을 신경써서 고릅니다.
가급적 평상복 차림으로 방문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구요.
평상복 방문시에도 위 아래가 세련되게 입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짜고짜 첨부터 반말로 투박하게 말하는 것은 절대금물이며, 후기 봤는데 운운 하는 것은 극혐이라는 거 명심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후기 쓰냐고 물어보면 후기가 뭐냐고 되묻습니다.
후기를 쓰는 것은 물론이고, 후기를 봤다는 것도 비밀로 하는 것이 즐달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것들은 모두 제가 경험해본 것이므로 참고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