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에서 부평골뱅이를 버리고 도우미를 만나러 갔습니다

이 도우미는 아주 여우같은 년인데

첨에 친구랑 둘이가서 만났고 그후 혼자 한번 불렀고

세번째는 끝날때쯤 시간 맞춰서 갔습니다

그리고 끝나고 밥이나 먹자고 하니

자기 생리라서 좀 그렇답니다 그래서 생리가 무슨상관이냐

너혼자 진도 너무 많이 나가는거 아니냐 이러니

그래도 찝찝하고 혹시 모르니 안된답니다

그래서 오예하고 담에 오면 주겠구나 하고 생리 끝날때쯤 다시 찾아갔습니다

시간은 저번과 마찬가지고 거의 끝날때쯤이었습니다

끝나고 만나기로 하고 저보구 잠시 기다리고 있으래서

인형이나 뽑으면서 기다리는데 자기 일이 잡혀서 1시간 일한다고 해서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 근데 1시간20분쯤후에 자기 너무 피곤하다고 미안하다고 담에 보잡니다

그래서 그때 못봤고 그담에 또 만났지만 그때는 제가 출근해야 되서 그냥 놀방에서 놀기만 했는데

이런저런 대화를 하다가 왁싱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자기 왁싱할거라고 하길래

저도 왁싱에 관심이 있던터라 결국 같이 하러 가기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왁싱을 일요일 오전에 하기로 했고 일요일 아침에 만나서 밥먹고 모텔가서

잠깐 쉬다가 나와서 같이 왁싱하기로 이야기가 됐습니다(왁싱후 성관계를 바로 못함으로)

그래서 일요일 오전에 만나러 갔습니다 집에 들어가서 씻고 나온다더니

갑자기 자기 일이 생겼다고 담에 왁싱하러 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뭐냐 나 니네 집 근처까지 일요일 아침부터 와있는데 장난하냐

나 원래 일요일날 대낮까지 자는사람이다 막 이러니 그럼 기다리랍니다

그래서 마냥 기다렸습니다 결국 안왔고...

왁싱은 월요일로 예약을 미뤘습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왁싱하러 갔는데 이 언니 전화를 또 안받더군요...

결국 혼자서 왁싱을 했는데 요금이 커플요금이라 요금은 다 지불햇습니다

결국 언니 나중에서야 혼자와서 따로 왁싱을 햇구요...

그담에 아침에 언니랑 만났습니다

이 언니랑 햿던 이야기가 왁싱하고 하면 신세계다 이런이야기를 했기때문에

그래서 밥 먹고 커피를 마셨고(언니가 삼) 우리 이제 신세계 맛보러 가자~

이러는데 자기 피곤하고 그리고 맘에 걸리는게 있어서 싫답니다

그래서 왜 그러냐 이러니깐 자기 가임기라고 그러길래

그게 무슨상관이냐 콘돔끼고 하면 되는데 이러니깐

자긴 노콘만 한다고...

그래서 결국 보내고 그 다음 만나기로 한게 부평골뱅이를 본 날인데(가임기가 끝난후)

골뱅이를 버리고 도우미언니를 만나러 갔는데 결국 밥먹고

피곤하다고 집에 가버림.... 이 쌍년 어찌해야 될까요

담부턴 밥을 먹지 말고 바로 텔을 가야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