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휴업소가 아니라 업소와 언니이름을 밝히는 정식후기를 못쓰는게 아쉽네요.
그래도 이 개운함을 공유하고 싶어서 써봅니다. ㅠㅠ
가게 된 계기는.. 얼마전부터 이태원 클럽을 다니며 놀았는데 갈때마다 느낀점이
음악도 좋지만 같이 온 여자가 없어 외롭다는 거였습니다. 어우.. 춤 추다가도
키스하는 커플들 눈에 들어오면 미쳐요 ㅋㅋ 해서 벼르고 벼르다가
오늘 시간도 널널하고,업소 안간지 몇달 됐는데다가 입대를 며칠 안남겨서
오늘 안가면 못가겠다 싶어.. 피곤하고 크게 당기지 않는데도 예약을 했습니다.
한시간 반 여유롭게 잡았구요 오피는 정말 오랜만이라 떨렸네요
어후 들어가는데 무신 오피스텔 복도가 미로 처럼 갈래길이 많은지.. 사람 마주칠까봐 ㅎㄷㄷ
무튼 제일 끝쪽 방에 가서 접견하는데.. 응? 플3치고 너무 떨어진다 싶었습니다..
안경 쓴 아줌마 같았는데
쇼파앉아서 가까이서 보니 섹시한 외모가 볼수록 괜찮더라구요
나이도 프로필에 적힌 것보다 어려보이구 흑
얼굴은..닮은 연예인은 모르겠어요
간략히 설명하면 이목구비는 약간 강남언니삘인데, 전혀 강남언니 같지 않은.,
민간필이였습니다. 목소리나 인상과 달리 순하고 유한 말투도 매력포인트입니다.ㅎㅎ
머리는 갈색금발였는데, 역시 전에 봐온 언니들과 달리
떡지지도 않았고! 냄새도 향긋하고 살도 그냥 맨질맨질하니 보드랍고 ㅠㅠㅠ하
키는 적당히 작지도 크지도 않은 160정도..
몸매는 중상급이였어요 손에 착 잡히는 b-c컵?과 두툼한 허벅지가 정말 섹시해요
암튼 대화를 하는데 보이기완 달리 쑥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래도
얘기도 잘 받아주고 소탈하고 수수하게 말을 주고 받는데 재밌었어요
전에 다른 곳에서 본 언니들은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거나 마음에 갑옷을 입은듯한 어색함이 보였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얘기하면서 손 만지구..
어깨동무하면서 살결의 체온을 느끼는데 참. 평온해지더군요
담배도 안펴서 여자냄새도 온전히 나구.. 처음으로 느껴본 연애모드.. 좋습니다.ㅠㅠb
그렇게 대화를 주고 받다가 저 혼자씻을동안.. 가운말고 옷 입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ㅎㅎ
이태원에서 본 여자들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씻고 나오니 어우 핫팬츠에 흰 와이셔츠.. 너무 꼴립니다
침대에 누운 언니의 다리를 만지는데 손에 꽉차는 허벅지의 살덩이가 따듯합니다..
같이 누워서 핫팬츠 벗기고 와이셔츠 벗기고.. ㅎ
들이대는데 키스는 그렇게 적극적이진 않더라구요 흠..
얕은키스를 하며 다리를 제 몸에 포개는데
엉덩이 체중이 실리면서 제 하체를 휘어잡고 와이셔츠 풀어해쳐진 상체를 살포시 안습니다
그 포근한 감각 정말 뭔가 채워지는 느낌.. 아시죠?
그렇게 안고 키스하고.. 누워서 얼굴파뭍고 안기다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콘돔끼고 바로 넣으려하니까 헉. 자기 입으로 기둥을 대라고 하더라구요
페라는 별로 안좋아해서.. 한 10초 빨게하고 정상위로 바로 넣으려니까 보지부터 빨아달라고 하네요?
보지냄새는 전혀 안났는데.. 애무는 잘 몰라서 그냥 대충빨고 넣었더니
와 조임도 좋습니다... 초반 10분동안 신호 오는거 참느라 힘들었어요..
내 아랫도리를 완전히 집어삼킨채 언니의 두툼한 허벅지에 부비는 쾌감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거라.. 쌀것같았는데 겨우 참고 ㅎㅎ
전엔 제대로 못해본 여러 체위를 해봅니다
정상위로 시작해서 가위치기도 해보고.. 엎드려 뒤치기도 해보고
아 엎드려 뒤치기는 개인적으로 저랑 안맞는거 같았는데 이 언니는 ;; 엉덩이가 아주 큰편은 아닌데
되게 도톰하게 이쁘게 올라와서 그런지 제 뱃살과도 모양이 딱 맞아서..
박고 있다는 느낌이 아주 제대로 였습니다
또 이언니가 특이한게.. 체위바꾸려하면 좆을 물고 안놔요.. 다리 바깥쪽으로 빼라하고
계속 안빼다보면 살과의 마찰이 지속되면서 쾌감이 지속되는거 같습니다
그렇게 뒤치기 하다가 다시 정상위로 오고
이번엔 여상위로 가자하는데 음? 그냥이대로 하자네요.. 막타임이라 힘든가 봅니다. ㅠ
그래도 그냥 꼬드겨서 여상하는데.. 아주 잘 비비네요
무거운 엉덩이가 제 아랫도리를 꽉잡고 찰지게 부벼줍니다
방아찍기 해달라 했더니 가만히 있어! ㅋ 이렇게 빼네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다 더 하면 못쌀거 같아서
정상위로 다시 와서 빠르게 박아줍니다
정상위는 어깨를 꽉 안길때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안겨서 맡는 머리칼 냄새.. 향긋합니다
헌데 아까 신호왔을때 참았더니 아파지면서 나올기미가 안보이는;;
그래도 겨우 쌌습니다 ㅎㅎ 40분간 힘들었네요
쉬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다시 2차전 돌입
간단하게 정상위로 해서 깔끔히 쌉니다..
땀에 젖어 샤워하는데 따라들어와서 조잘조잘.. 처음의 숫기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받아주는게 지칠정도로 말을 하네요 ㅎㅎ 참 좋은 처자입니다
중간중간 힘들었는지.. 뺀건 아쉽지만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ㅋㅋ
뭐 맨날 보는 손님이겠지만 그래도..
저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계속 해주는게ㅋㅋ 사람 편하게 해주는거 같아요
항상 느끼는게 하기전엔 잘 못하면 어쩌지 내상이면 어쩌지 어떻게 리드하지 걱정하는데
하고나면 참 미련없이 후련한게 맘이 홀가분해져요
히유~~ 여기까지 입니다 인증샷없어서 죄송해요
회원님들도 즐달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