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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20:03

정민이정민이 조회 수:6,888 댓글 수:19 추천:0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박지호 기자 = 제주에서 중국 국적의 성매매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나려던 한국 남성이 긴급체포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0일 중국인 여성 천모(36·중국 허난성)씨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선원 김모(39·부산)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부산 선적 쌍끌이 어선 기관사인 김씨는 19일 오후 8시께 서귀포시 서귀동 모 주점에서 같은 배를 타는 동료와 함께 접객원 천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오후 10시 30분께 성매매를 하기 위해 주점에서 수백 m 떨어진 A모텔에 투숙했다.

김씨는 성매매를 마친 천씨가 객실을 떠나려 하자 다툼 끝에 천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최초 신고자인 모텔 관계자는 천씨가 예정 시간이 지났음에도 나오지 않자 수상히 여겨 김씨가 머문 방으로 가 문을 두드렸고, 이에 놀란 김씨가 2층 객실에서 외부로 뛰어내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http://v.media.daum.net/v/2017032015001708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0514644


 중국 성매매 여성  한국남성에게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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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불법체류 중국 여성들을 성매매 업소에 알선한 브로커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다. 불법체류 상태에서 성매매에 나선 중국 여성들도 무더기 검거됐다.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중국인 브로커 곽모(40)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또 같은 혐의로 중국 여성 10명을 검거했다.

곽씨는 지난 5월부터 제주시 연동 모 아파트 2곳에 숙소를 차려놓고 중국 여성 10명을 관리하며 유흥업소 등 3곳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 숙소 2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장부 등을 확보했다.

중국 여성 가운데 불법체류자는 7명이고 나머지 3명은 정상적인 비자를 발급받아 제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경찰 수사 결과 확인됐다.

경찰은 브로커 곽씨가 불법체류 중국 여성들을 상대로 착취와 폭행을 일삼았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중국 여성들이 불법체류자라는 신분 때문에 성매매와 착취, 폭행을 당하고도 제대로 신고조차 못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성매매 알선 규모 등을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브로커를 쫓는 데 수사력을 모으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79&aid=000284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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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무사증 입국 제도를 악용한
불법 체류자들도 급증하고 있는데요.

올해 안에
불법체류자가 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여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중국인이 운영하는
제주시내 한 유흥주점.

불법체류자인 중국인 4명을 고용해
성매매까지 하다
지난 6월
경찰과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적발됐습니다.



http://www.jejumbc.com/mobile/mNewsTvD.do?menuCode=0302&newsTvId=13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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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은 흉기에 찔려 살해된 불법체류 중국인 여성 시신이 제주 서귀포시 임야에서 발견된 지 열흘째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지난 21일 제주시 아라동 제주지방경찰학교에 수사전담반을 설치해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전담반은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와 제주시 동·서부경찰서 등 기존보다 인력을 두배 늘린 30명으로 꾸려졌다.

시신 발견 후 경찰이 탐문과 수사 과정에서 만난 인원은 500명 이상에 달한다.

범행 동기도 남녀 문제, 채무 관계, 우발적 범행 등 여러 가능성을 가정해 다각도로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유족에게 위로를 표하며 신속한 범인 검거를 약속했다. 유족도 "범인을 꼭 잡아달라"고 당부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시신이 발견된 건 사람들의 모든 관심이 총선 결과에 쏠린 4월13일 낮 12시께다.

서귀포 안덕면 동광리에 있는 한 보리밭 옆 나무 아래에서 고사리 채취객이 목과 가슴 등에 6차례 흉기에 찔린 흔적이 있는 여성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시신은 심하게 부패한 상태였고 겨울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상의에는 중국 상표가 붙어 있었다.

수사는 초기단계부터 쉽지 않았다.

시신의 지문과 일치하는 실종자가 없어 신원 파악이 난관에 부딪힌 것이다.

시신이 발견된 장소 반경 5㎞를 3번 수색했으나 유류품 등 별다른 증거는 없었다.

경찰은 변사체가 발견되고 이틀만인 15일 시신을 찾는 수배전단을 배포, 시민 제보에 기대를 걸었다.

16일 "숨진 여성을 알고 있고 중국인"이라는 결정적인 제보가 들어왔다. 제보 속 인물을 외국인 실종자 명단과 대조한 결과 단란주점에서 일했던 중국인 여성(23) 이었다.

심하게 부패한 시신에서 얻은 지문과도 동일인이었다.

외국인 그것도 불법체류자였다. 신원 파악이 어려웠던 이유다. 피해자는 지난해 10월7일 무사증(무비자)으로 제주에 들어와 실종 직전 한 단란주점에서 일했다.

피해자가 지난해 12월말 갑자기 연락이 끊겼지만 동거인 등 실종 신고한 주변 사람은 없었다. 피해자는 마지막으로 목격되고 4개월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 땅에 버려진 채 발견된다.

직업 특성상 게다가 불법체류자 신분이어서 말없이 다른 곳으로 떠나도 주위에서는 그리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고 동거인끼리도 결속력이 강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일부 동거인은 자신도 불법체류자여서 신고를 꺼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경찰은 행방불명 될 무렵 피해자가 일한 단란주점 단골손님이며 밤늦게 개인적으로 만나는 등 의심이 드는 A씨를 지난 18일 새벽 체포했다가 44시간만인 20일 0시20분 풀어줬다.

경찰의 표현을 빌리면 '합리적인 의심'은 드는데 유력한 증거가 없었다. 다만 경찰은 A씨의 혐의점을 완전히 거둔 것은 아니며 여전히 수사 선상에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의 옷과 신발 등에 혈흔이 있는지 감식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도 기다리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국에서 살해된 여성의 억울한 원혼을 달래기 위해서라도 제주 경찰이 온 힘을 다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ju/newsview?newsid=20160423124604813

 

제주서귀포경찰서는 중국여성 피살 사건 용의자 한국인 A씨를 체포 44시간만인 20일 0시20분 석방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해자가 일하는 단란주점 단골손님인 A씨를 지난 18일 새벽 체포해 수사해왔다.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jeju/newsview?newsid=20160420010452521

 
 

1. 제주도에서  23살 중국여성 살해  ->  한국에서 단란주점에서 성매매

 
2.  다른 중국창녀들  불체자 신분때문에 신고도 안함
 

3.  고객 한국남만 용의자로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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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노래방 휴게텔등    한국 전국을 점령한 것도 모잘라서  섬인  제주까지 점령한  중국창녀들 ... 


제주 유흥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진실이 이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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