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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00:37
클레이 브래들리 화이트 스니커즈 입니다
요즘 핫한 아이템 중 하나인데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 부담 없고 (대략 14만 원~16만 원. 인터넷)
저도 회사에서 수트 입고 일할 때 빼고는
요즘 이것만 신고 다닙니다^
이제 여름이니 스타일상 잘 맞는 거 같고요.
무척 편하네요
여유 자금이 좀 있으시면
발렌티노 히든 그레이 (정식 매장에선 65만 원 정도 하고 대략 45~55 정도 합니다)
너무 무난한 거 같아서 사기가 꺼려졌는데
막상 신고 보면 스터드(찡) 장식이 있어서 그런지 나름 포인트도 있고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네요. 아무거나 받쳐 신어도 무난하고요
그냥 흰티에 청바지 입어도 무난합니다
조금 멋을 내시려면 카키색 or 스카이 블루색이나 네이비색 구부 바지에
(구부 부담되시면 복숭아뼈 살짝 덮는 길이로)
화이트 계열로, 가는 가로무늬 셔츠 or 체크 무늬 셔츠(남방) 권해드려 봅니다
*상의가 핏이 들어가면 하의를 핏이 넉넉한 것으로
하의가 핏이 들어가면 상의를 핏이 넉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