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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5 10:30
아 전철을 타는데, 반은 65세 이상되신 분들이더라고요, 시끄럽고 자리 다차지하고
공짜니까, 택배 서비스 등 하면서 알바한다 등등.. 저도 부모님께서 80대. 모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셔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또한 우리가 잘살기 위해 토대를 마련한 분들이라는 것도 인정.
하지만 무임승차 다시한번 고려해야할 듯합니다. 나이에 따른 할인율로 하여 일정 부분 30~40 % 정도는 부담하셔야지, 쓸데없이 이용안하고, 또 택배회사들도 그걸 미끼리 낮은 가격으로 배달 서비스 안시키고..그돈으로 젊은이들 일자리나 교육등에 투자하고.. 저같은 중년은 일자리가 안정되고..
좋은 걸 만들기 위해서는 세금이 올라가는 거는 받아 들이겠습니다. 하지만,,, 올라가는 세금이 제때 좋은 곳에 지대로 쓰이길요.
요즘 65세면 옛날 50 대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