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탑 제휴업소】 |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스파) |
키스방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오피 |
소프트룸 |
안마/출장/기타 |
||||||||||
키스방 |
휴게텔 |
건마(스파) |
건마(서울外) |
휴게텔 |
오피 |
건마(서울外) |
소프트룸 |
건마(스파) |
2017.06.06 11:28
얼마전 사귀던 여자친구 홧김에 때려죽이고..
동생하고 같이 콩크리트에 파묻고 암매장했다가 잡힌 형제중에..
살인하고 시체유기한 형은 3년, 시체유기에만 가담한 동생은 집유받았다길래..
도무지 뭐지? 싶었는데..
궁금해서 확인해본 팩트는 살인한 형한테 가해질수 있는 형량은 3~37년
그런데 왜 3년밖에 안때린걸까.. 왜 최소로 때린걸까..
결정적인건 유가족과의 합의와 유가족의 선처를 바란다는 탄원서.
도대체 난 내 딸을, 내 동생을, 내 누나를 죽이고 콩크리트에 파묻어서..
시체도 제대로 수습못하게 만든 놈하고 합의한 가족은 누굴까 궁금했는데..
어릴때 이혼하고 20년넘게 연락한번 안하고 남처럼 지낸 아버지라네요..
부모 이혼하고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성인되고 나와서 도우미하다 남친한테 맞아죽었는데..
연락한번 없던 아버지란 작자가 돈받고 합의하고.. 처벌불원서까지..
그걸 또 법원은 받아줘서 최소형량인 3년 구형..
처음엔 유가족 합의때문이라고 최소형량에 대한 비난에 변명하던 재판부는..
합의한 가족이 20년간 연락한번 안하고..
심지어 딸이 4년동안 암매장당해서 행불이 됐음에도..
실종신고조차 안한 아버지였다는 비난이 일자..
단순히 합의에 의한 감형이 아니라.. 여러 사유를 감안했다고 또 변명..
도대체 사람을 홧김에 죽이고 암매장한데 무슨 감안할만한 사유가 있다는건지..
이래서 아무런 공감능력이 없는 방구석에 틀어박혀서 공부만한..
판사새끼는 안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