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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17:33
안녕하세요.
슈퍼호갱 베텔규스™ 입니다.
날은 덥고 갈데는 없고 집에서 방바닥 긁다가 심심해서 뻘글좀 쓰려는데 아무도 관심주지 않을까봐 그럴싸하게 제목좀 달아봤는데~~
설마 낚이신거 아닌가 몰겠네요~~
키방에서 빤스좀 벗겨봤다 하는 고수님들은 스킵하시구요~~ㅋ
다들 바쁘신데....바로 본론으로 갑니다~
키방에 다니는 선배님...후배님들 수 만큼이나 이유도 다 제각각이겠지요~
젊은 처자와 대화를 하며 같이 어울리려는 분들도 있고....잘 꼬드겨서 진도좀 빼볼까 하는 분들도 있을거고~
성공적인 달림을 하기 위해선 먼저 초이스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기본적으로 밝고 상냥한 언냐들을 만나야 내상확률은 낮아지고 즐달확률은 높아지겠지요~
많은 선배님들 후기를 보면서 잘 가려낼 줄 아는 안목을 키우시고요~
그리고 기본 매너를 탑재하여 언니가 경계하지 않게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또한 탕이나 핸플같은데 다녀보셨다면 그곳의 언냐들한테 서비스 받았을 때 어디가 좋았는지...어떻게 해줬을때 좋았는지 잘 기억해 두세요~
옵들은 느끼는 부위가 한정적이지만 언냐들은 다양하거든요...슴가가 좋은 언니...등판이 좋은 언니.....소중이가 좋은 언니...여기저기 다 좋은 언니.....아주 드물게 못느끼는 불행한 언니까지~
그렇게 나름 포인트를 알았다면....정성스럽게 공략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스킬을 익혔다면 열에 일곱이상은 팬티를 내리려고 하면 엉덩이를 들어줄테니까요~~ㅋㅋ
죽어도 팬티를 지키려는 언니라면...어쩔 수 없습니다...포기해야죠~ㅎ
언냐들도 나름 자신만의 선을 지키며 일하는데...문제는 그 선이 제각각이라서...
팬티는 안벗지만 골뱅이는 허용한다거나....팬티는 벗고 골뱅이도 되지만....부비는 안되는 언냐도 있고...
부비는 되도 골뱅이는 안되는...그야말로 버라이어티 합니다~
그 또한 키방의 매력 아니겠습니까~~
옵이 박보검....김수현 아닌 이상....키방에서 홈런칠 확률은 앞서 달려가는 예쁜 처자가 넘어져서 빤스 보일 확률만큼 낮다 하겠습니다.
그런 어마무시하게 낮은 확률을 매너와 위트로....호감을 높이고.....스킬로 몸을 닳아 오르게 만들었다면....첨보다는 높아졌을거라 확신합니다~~
그 담부터는 운빨입니다....언냐가 필받아서 시원하게 함 줄수도 있고.....여기 저기 댕기다 보면 언젠가 홈런도 칠수 있고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ㅎㅎ
끝으로 이런 뻘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키방 난봉꾼을(?) 동경하며 자학중인 뉴비분들께 이 글을 바칩니다~
written by 베텔규스~☆
P.S 고수란 어디서든 즐길줄 아는 자가 곧 고수다....그리고 4번타자가 고수를 의미하는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