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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6 13:17
예전에 힙합을 조아하여 홍대클럽 쿠보랑 코쿤 자주 갓더랬는뎅...이제 나이 40넘어...못가다가...
요즘 이태원 메이드가 핫하여 강남 리버사이드에도 메이드클럽이 오픈하였다하여..지난주 금욜이 우연하게 메이드 달려볼려고 했는데...아는지인 매니져 통해 무료입장(입장료만 3만원..) 가능하다 해서 10시 반쯤 도착하니 어느정도 줄이 서 있더군요...
어린 몸매좋은 이쁜이들이 많더군요~세월을 잘못타고 나서...ㅠㅠ
그래서 기다리기 싫어서 테이블 잡으려고 했더니 거기도 줄을 서야한다고...11시 부터 입장이라고...
30분쯤 줄서서 기다리다 들어가려하니 예약안되었다고 매니져랑 예약 잡아서 다시오라고..제길...
지인아는 매니져 연락햇더니 그날은 이태원에 있다고...시불...더이상 기다리기 짜증나서 그냥 술마시러 갓네요...
요즘 가장핫한곳은 렉스호텔 아레나라고 물관리가 장난 아니라고 하네요~예전에 여기 지하 룸싸룽 몇번 갔더랫는뎅...
회원님들의 정보공유 부탁드리며 담에는 달려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