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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7 14:14
유부녀인데 애가 둘이고요.남편이 도박에 미쳐서 감방 2번째 들어간 상태입니다.여기저기서 사기쳐서
그돈을 전부 도박에 꼴아박았다고 하구요.여자가 22살에 애가져서 10년정도 살림만 하다가 작년에
남편이 감방에 다시 들어가자 시댁에 혼자있기 힘드니 친정으로 돌아온 상태구요.
첨에 어찌 어찌하다가 애들 있는거 알게되고 남편이 감방갔다는 얘기도 듣게 되고 서로 카톡을
주고받가 보니 정도 들었구요 여자가 솔직히 와꾸도 나쁘지 않은편입니다.빅토리아 비슷하게
생겼고 34인데 20대 중후반처럼 보여요.
만나기전에 엄청 공들여서 겨우 한달정도만에 데이트하게 되었구요.남자가 많이 꼬이는
스타일이긴 하더군요.본인이 따로 남자한테 막 들이대지는 않으나 노리는 애들이 상당하드
라구요 동창부터 시작해서 모임의 남자까지..
만나보니 사진빨 감안해도 와꾸도 준수했고 163 57인데 가슴이 75e고 엉덩이가 크고
상체가 짧은 스타일이라 막 마른몸매는 아니어도 아줌마치고는 봐줄만 했습니다.
뱃살 살짝있긴 해요.첫만남에서는 매너해줬고 두번째 만남에서 술먹고 자빠트렸습니다.
안된다는거 겨우 겨우 꼽았죠.한동안 사용안한 보지라 그런가 겁나게 뻑뻑하드라구요.
그날 두번 꼽아주고 나서는 사귀는 사이가 되었고 만날때마다 뭐 당연하다시피 물고
빨고 박는사이가 되었습니다.솔직히 애둘 낳았는데 질도 잘 조여주고 섹반응도
터지고 물도 많고 한번 만나면 서너시간씩 섹스할때도 있고 서로 만족하는 사이가
되었죠.
근데 문제가 하나 있는게 이여자가 남편이 워낙 속을 썩인데다가 바람까지 자주피워서
그런지 의부증 같은게 조금 있습니다.거리가 제가 사는곳하고 차로 한시간 반거린데
어쩌다 전화를 못받거나 하게되면 애가 의심부터 하고 카톡내용이나 이런것에 굉장히
민감합니다.친구랑 약속있다고 하면 여자오는거냐 부터 묻고 누구랑 만나는지 이름
말해줘도 모르는데 알려고 합니다.어디가기전엔 자기한테 어디간다고 얘기부터 해주
길 원하고.. 물론;; 자기도 누구 만난다고 저한테 말하긴 해요.근데 저는 물어본적
없습니다.통화할때 제일먼저 묻는게 어디야?뭐해부터 늘 항상 시작해요.
그리고 또 위에도 썼다시피 주위에 노리는 남자들이 아주 줄을 섰습니다.유부남부터
시작해서 동창 모임에서 알게된 남자등 오는 지가 먼저 카톡하지는 않지만 오는카톡은
또 모조리 받아줍니다.차단하거나 대답안하거나 하지 않고요.
아무리 봐도 전형적인 어장관리 스타일인데 내가 그런거 싫다고 하니 자기랑 결혼하면
정리하겠지만 그런거 아닌이상은 원래 알던 사람들하고 연락끊거나 할 생각은
없다고 하네요.
성격은 평소엔 온순한데 약간 다혈질 기질이 있기도 하구요.만난지 반년 조금 넘었는데
마냥 좋았다가도 위의 이유들로 몇번씩 다툼이 있고 그러네요.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여자가 정말 섹스나 이런것들이나 외모같은것은 잘 맞는데 결혼해야할지의 확신도
잘안생기구요.헤어지면 또 쉽게 잊지 못할만큼 정도 든 상태구요.
진짜 답이 안나오네요.이여자 만나고 나서 키방 끊었을 정도인데 ㅎㅎ
아 저만나면서 남편과의 관계는 저때문이 아니더라도 이혼하는 상태로 진행중입니다.
여탑옵들 생각은 어떠신지요?세이경청하겠습니다.의견들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