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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1 20:57
저희 팀장 떄문에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드네요..딴 회사는 막내면 돈 내는거는 별로 없다는데... 뭐 만하면 니는 아직 총각이니깐 쓰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뭐 회비나 다른건 똑같이 다 냅니다.
한번은 점심값으로 부서사람 7명해서 25만원을 썼네요.. 이런경우가 약 3년동안 4번은 넘네요..
뭐 집이 그리 못살지 않아서 그러려니 넘어 갈려 했지만 요즘은 아예 쏘는게 당연히 되어 있습니다.
팀 선배란놈들도 처음에는 미안해했는데 이제는 다 그냥 뭐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팀장은 자기 기분 좋으면 올리는 결재 보지도 않고 결재 합니다.
하지만 기분 좀 안 좋으면 올리는 결재마다 꼬투리 잡아서 그전에 한번도 한적 없는 기준을 만들어서 지랄을합니다. 내가 이전에 이렇게 해라고 말하지 않았냐고.... 다 찾아보고 다른사람꺼봐도 그렇게 한 적 없습니다.
제 사수는 그전에는 가만히 있다가 팀장이 지랄이 극에 달했을때 나서서 자기가 다시 올리겠다고 하고 제꺼 수정도 안하고 과장이 다시 올리면 팀장은 결재해주고...
그러고 사수는 니가 이해하라고 원래 팀장이 지랄이니깐..하면서 다독입니다.
자기도 내맘 안다고..뭐 어쩌겠냐고 하면서 말이죠... 처음에는 격려가 되었는데 이런게 반복되니 사수도 싫어지네요... 나중에는 사수도 팀장처럼 똑같이 행동도 하고요...
휴 진짜 사표 던지고 싶은 적이 2번 정도 있었는데.. 그러면 팀장이랑 사수는 엄청 잘해주네요...
아 진짜 .. 이번에는 정말 진짜 그만 두고 싶네요... 나이가 33인데... 진짜 나가서 다른 회사 가고 싶은데..요즘 뭐 경기도 않좋아서 걱정이 앞서네요...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정리가 안되었지만 인생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