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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07:43
우선 저도 토토를하고있습니다만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은사람들이
토토를 하고있네요~
제가 처음 토토했을당시 2011년도 3월쯤인가 여탑에서 제휴토토사이트인
적중나라 라는곳에서 시작을했습니다 이때만해도 스포츠 토토는 진짜 그들만의 리그이고
소소의 사람만이 이바닥을 알고있는줄 알았는데 실상보니 그게 아니더군요
기본적으로 화류계 사람들은 대부분이 하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룸싸롱 상무는 물론이요
웨이터 심지어는 대기실에서 아가씨들까지 픽공유를한다네요 오늘선발이 차우찬이라던지
누가 결장이라느니 이런이야기들을 많이한다고합니다
실제로 룸이 밀집되어있는 선릉 역삼쪽 커피숖을가보서 누군가 통화하는 내용을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영업상무같은데 가게입금할돈 오늘 기아선발 누가나와 100만원 마핸단통으로
가는데 이거안들어오면 나는 좆된다는둥 그래도 여기까지는 원래 화류계사람들이
도박같은거 많이하였으니 납득을가겟는데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까지 점심시간에 휴게실가보면
남자들 온통 토토이야기를 한다하네요 심지어는 중고등학생들까지 부모님용돈받아 토사장 지갑을
뚱뚱하게 만들어주고있고 얼마전 키방에서 우연히 토토이야기가나와서 보니 그매니져는
무슨 사다리타기에 해외 양방사이트까지 알더군요 처음에는 토토를하니 나와같은 공감대형성이
된다는점에있어 반가웠지만 이게 가면갈수록 이사회가 도박에찌드는구나하고 안타까운 마음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