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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3 11:44
지난 주말 있었던 일 입니다.
제가 열심히 언니를 애무해 주면서
스스로도 준비를 마쳤고
아 이때야!!!
지갑에 있던 CD를 꺼내서 개봉 후
장착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헉.....
왜? 중간 이상 더 안씌워 지는걸까요????
제 동생이 보통 사이즈 정도라 CD 장착시 문제가 된적은 없었는데요
열심히 장착해 보려 했지만 더이상 끼워지지 않아서
급한 마음에 걍 빼서 손으로 쭈욱 늘려 보니 충분히 길었습니다.
일단 첫번째 장착은 실패
다시 언냐를 애무하면서 왼손은 동생을 준비시키며 마음속으로 외쳤습니다.
다음번엔 반드시 성공한다! 성공!
그리고 때가 되어 다시 장착 시도!
하지만.. 여지없이 가운데에서 더이상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입구를 두손으로 늘려 크게 만들어 씌워 봤습니다.
어느 정도는 들어가지만 공기가 많이 들어가서
풍선이 공기때문에 늘어나는것처럼 끝에가 커져서 다시 공기를 빼야했고
그 과정에서 정확히 장착은 안되고.......
결국 다시 무산.....
지나친 애무로 인하여 언냐는.. 잠시 화장실로 퇴장하고
전... 어이없는 상황에.. 멘붕이 왔고
동생도.. 어이가 없었는지 고개를 숙이고 일어나지 않네요 ㄷㄷㄷㄷ
결국 지난 주말은 실컷 애무만 하고 흥분만 시킨채.. 거사를 이루지 못했습니다.
OTL , orz
오키모토 황금색 RF !!!!!!!!! 이녀석을 고발합니다!!!!!
넌 거사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방해하는 녀석!
이거 오키모토사에 공식적으로 손해배상 청구해야 되는거 아닙니까!!!!!!!
휴.. 허탈한 주말이었습니다.... ㅜ,ㅜ
p.s> 오키모토 0.03mm 이거 느낌 좋다는 짧게 정보를 보고 입문한건데...
태클 당해서 기분이 매우 우울합니다.
좋은 녀석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