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소변염증으로 6 7번 치료 받았습니다

한번은 노콘하다 성병균으로 치료받았고

그외는 거의 오랄하다 성병균인지 일반균인지 모르겠지만 소변염증반응을 일으켜 치료받았습니다..

이번에도 키방가서 오랄 두서번 받다가 콘돔끼고 붕가붕가 하고

괜찮겠지 하고 비뇨기과 가서 소변검사를 받았는데 염증반응이 조금 있다고 하더군요

항생제 처방받고 3일복용하고 다시 검사하니 그대로..

아 이때부터 멘붕이...

pcr 12종 검사하고 의료보험 적용됩니다..검사비 23000원냈습니다..

4일있다 다시 검사하니 성병균이 안뜨는 겁니다

다시 소변검사하니 염증수치는 올락가고 의사는 이제 나는모르겠다 2차병원가라

하고 소견서 적어준거 들고 2차병원가니

성병검사말고 일반균배양검사를 해보자고 합니다..

콩나물처험 균을 키우는 거지요...

그리고 소변검사도 같이 했습니다...

4 50분 정도 걸려서 개인병원에는 3분걸리는거 왜이리 오래 걸리냐 물으니

현미경으로 균이 몇개인지 본다고 합니다...

이떄 처음 알았습니다..저는 균이 많다 보통 적다 이렇게만 있는줄 알았는데 갯수가 있다니..

저는 5개 있다고 하더군요..

검사비하고 진료비 29800원 나왔습니다..

그리고 일반균에 맞는 항생제 처방받고 1주일 복용후

오늘 병원가서 검사한거 확인하러 가니 역시 이것도 아무이상없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이상없으면 전립선염이 아닌가 의심했는데

다시 소변검사하니 염증균이 없다고...

완치까지 3주정도 걸렸네요..

4년간 최고로 오래기간동안 치료하고 치료비도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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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 개인병원에서도 충분히 이렇게 할수있는데 귀찮으니 큰병원으로 넘긴게 확실합니다..

비뇨기과놈들 진짜 싸가지 없습니다

요즘엔 비뇨기과 장사가 안돼서 피부기계 갖다놓고 시술하는데 돈이 안돼고 귀찮으니 넘겨버리네요

개인병원에서 했으면 더 싸게 했을꺼 같은데....

2차병원에서 소변검사하면서 알았던걸 적어봅니다

소변검사할때 바로 받는게 아니라 누다가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받는거랍니다..

그게 제일 정확하답니다..

소변검사할떄 이렇게 하고...

2차병원가기전에 여탑 비뇨전문의님께 카톡으로 질문드렸는데

글이라 다소 의사소통이 안되었던점도 있으나

비뇨기과의사님이 한말이 생각이 납니다

의사가 요도분비물을 관찰하고 요도부위를 진찰하기는 했나요??

아..정말 이런의사선생님은 제가 보지를 못했습니다..

4년간 개인비뇨기과를 이용하면서 팬티를 내린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기기검사만 보고 약처방받고 왔지 요도부위를 관찰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진짜 우리지역에 저런 선생님이 계시면 저는 여기만 갈겁니다..

전립선까지 가게되면 어쩌나 싶었는데

마무리 하면서....

제가 받은 검사비용까지 다 적었습니다..

홈페이지가 있는 이름있는 비뇨기과는 가지 마십시오

같은 12종검사를 하는데 인터넷찾아보니 2배는 비쌌습니다..

비뇨기과 잘못가면 피부과 성형외과 가는것보다 돈을 더 많이 낼수 있습니다

안해도 될 비싼검사를 막하니까

우리는 잘모르지 않습니까??

의사가 하자는대로 할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윗지방이이시면 시간이 안나도 시간을 내서 여탑비뇨기과의님께 가세요

그게 돈아끼고 시간아끼고 뭐든지 다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회원님중에 보험설계사님 계십니까??

제가 지금까지 검사 받은거 보험실비 받을려고 하는데

저희어머니친구한테 가입했던건데

아무이상없겠죠??

성병균도 검출이 안됐고 이러니 의심안하겠죠??

약값도 받을수 있나요??

교통사고나서 받은거말고 이런거는 처음이라...

그리고 회원님중에 저처럼 오랄만 받아도 염증균 뜨는 회원님 계십니까??

아 진짜 콘돔을 끼고 오랄을 받아야 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