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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1 01:01
덩케르크와 스파이더맨 홈커밍 소감 - 이게 영화다!
[ 덩케르크 - 이게 영화다! ]
* 음악! 편집! 연출! 훌륭!!! 독특함
* 원래 음식들고 보는거 안 좋아하지만
너무 더워서 커피를 마시면서 봤는데
영화 땜에 몸이 긴장을 해서 커피가 삼켜지지가 않았다.
* 누군가가 너무 무섭다고 했다.
맞다! 세월호 생각도 나더라..
* 누군가가 영웅도 없고, 화려한 액션도 없다고 했는데
아니다 분명 영웅들이 떼거리로 나온다.
본인들이 영웅인 줄 모를뿐...
마치 키방매니져가 팬티를 내려주며
"옵바 제발 안에다만 싸지말아주세요..."
하자..
이를 악물고, 박력있고, 심지어 우렁찬 목소리로
목이 부러질 듯 좌우로 크으게 휘저으며
하니야!!! (아니야)
"여긴 키방이고 넌 소중한 쓰리디 키방매니져야! "
"마음만 받을께! "
사자후를 토한 후!
옷 올려입혀주고 나가서 실장이 괜찮으셨어요? 물으면
저는 제가 할일을 했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했습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 하고 ,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압니다.
외치고는
비장한 표정으로 나와 키방주변을 걷다가 또 길거리의 누군가가
방금 저기 갔다온거냐? 누구 봤냐? 괜찮았냐?고 물으면
당근 개즐달이지!
힘주어 외쳤던 그 누군가의 키방초짜오빠시절처럼....
* 총격전도 있다.
쏘는 장소가 다르고, 폼을 잡지 않을 뿐..
* 누군가가 호불호가 있을거라 했는데
글쎄다.
다른 여느 영화보다 심하지는 않을 거다.
암튼 키방와꾸로 치면 진보상급영화
오피로 치면 플5급이상 영화!
[ 스파이더맨 홈커밍 ]
* 개인적으로 역대 스파이더맨 중 가장 맘에 들고 좋음
* 하이틴성장드라마의 재미 + 히어로물의 재미 + 스릴러의 재미까지 섞어놨다.
* 탱크 집어던지며 칼로 젊은 병사들 난도질하며 사랑 사랑 외치던
가벼운 원더우먼을 보고 실망한 나로써는(겔가돗도 매력적이고, 재미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
DC는 마블을 어떻게 따라잡나? 걱정이 될 지경이었다.
* 아이언맨은 지 본영화에서보다 스파이머맨 여기서 더 멋있게 나온다.
* 아직 어릴 때 얘기라 동네싸움수준이지만
그렇다고 규모가 너무 작지도 않고, 그 묘미가 남다르다.
* 아이언맨이 설계해준 스파이더슈트는 기존의 흔한 기능들보다 업그레이드 되어있어
더욱 흥미롭다.
* 게다가 반전까지..
* 관심종자 영웅집착증이 있었던 어린 스파이더맨이
상황파악을 하며, 성숙해가는 드라마도 좋다.
전체적 스토리나 설정은 다소 해석이 분분할 수 있지만
일단 단순한 심심풀이땅콩같은 가벼운 영화는 아니라는거
마치 관심종자기질에 영웅심이 있는 둥기성 키방러가
게시판과 후기로 왜 키방에서 매니져 괴롭히냐고
열변을 토하다가 오히려 해당 매니져가 곤경에 처하게 되는 걸 보고
내 자신과 가족도 못지키는 놈이 무슨 키방매니져들을 구하나?
깨닫고는 잠시 주둥아리를 닥치고 눈팅하고 있는데
어떤 유명개진상 닉부심 아재가
알고보니 실은 좋아하던 키방 매니져의 아버지였단 것을
깨닫고는 말리러 갔다가 업소와 집구석이 모두 다 개씹풍지박산
되는 뭐 하여튼 그런..뭐 그런, 그런듯한.....하여튼
뭐 이런 거 같은 그런 느낌과 감동과 교훈을 준다. 이런 젠장
* 하여튼 쿠키영상이 두 개 있는데 두 번째 것은 꼭 봐야 한다.
인생의 중요한 요소를 배울 수 있다.
경험과 ( )만 있으면 못할게 없다.
진짜 키방 초유명매니져 공들여 XX 또는 XX 또는 XXXX하는 것만큼이나
( )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키방으로 치면 예쁜 진보하급 ~ 진보중급 것도 업계
오피로 치면 플4급 영화 것도 생초급 영화
- 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