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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01:40
덩케르트...
처음으로 혼자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그것도 일요일 저녁 시간에 혼자 영화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혼자 있는 것이, 혼자 지내는 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용기를내서 갔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30대 후반이 되어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2시간의 런닝 타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음악과 계속되는 긴장감들...
정말 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했는데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잊고 있었구나
내가 최악이라고 생각했던 상황들이 그 누구보다 더 최고의 상황이었구나
이러한 생각들을 해주게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