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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16:34
힙합 가수 타이거JK는 2014년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전 재산을 기부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 속에 '나를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꽃이 필요한 사람들에겐 꽃을 선물하고'라는 글이 있었다. 그 노트를 발견하고는,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베풀겠다고 아버지와 마음 속으로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타이거JK의 아버지는 故 서병후 씨로 지난 2014년 암으로 별세했다. 故 서병후 씨는 국내 최초 팝 칼럼니스트로 1967년 '팝스 코리아나'를 창간했으며 1978년부터 중앙일보에서 기자로 일하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타이거JK는 "가족들에게 '우리 괜찮습니다. 새로 시작합시다'라고 이야기하고 은행에 전 재산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또한 "은행장이 나와서 통장을 보고 '왜 이렇게 하려고 하냐, 몇천은 남겨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타이거JK의 선행은 이게 끝이 아니다. 2014년 4월 타이거JK는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위해 故 서병후 씨 이름으로 네이버 해피빈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6월 방송을 시작한 '쇼미더머니6'에 출연한 타이거JK와 Bizzy는 방송 출연료 전액 기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아 진짜 이 형님
왜이리 간지나고 멋진거야..
간지는 옛날부터 가지고있었지만
진짜 힙합계의 대부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JK 행님 리스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