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군함도 판권 사는 이유가 이래서 사는거다라는 소리가 있더라구요.
이영화는 일본미화 영화 조선인 미개함을 교묘히 돌린 영화라는 글까지 있어서..
류승완 감독....고민되겠네요!
==================================================
1. 황정민과 딸 김수안을 군함도에 팔아넘긴 사람은 조선인 일본경찰, 황정민뿐 아니라 조선사람들에게 가짜 추천서를 수십장 쓰고 돈받아먹음
2. 일본여학생을 집단강간하고 소지섭에게 누명씌우는거 조선사람 4명 > 이걸 기회로 조선인들 몰살할 명분만듬 > 소지섭한테 자기가한일맞다고 하는 글에 지장찍으라고 고문하는것도 위의 조선사람4명
3. 독립투사로 나온 이경영, 군함도 시마자키 소장과 붙어먹고 돈 빼돌림
4. 황정민이 군함도에 처음 와서 탄광에 안들어가려고 샤바샤바하던것 조선사람
5. 황정민 입에서 조선종자란 말 엄청나옴 군함도 탈출 하루전에 했던 대사가 압권인데 기억이잘안남 (다같이 합심해도모자랄판에 기던 습관못버린댔나 그런대사였던걸로기억)
*댓글추가
6. 소지섭이 이정현에게 조선인이랑 얘기하면서 마음풀라니까 자기 이렇게 만든거 조선인인데 조선인한테 말해서 뭐하냐고 말함 (이정현이 위안부간것도 조선인에게속아서)
7.
조선인은 이래서 안된다
조선인이 문제다
조선인 때문에
이런대사를 조선인이 조선인한테 함
조선인들은 조선인끼리 싸우고 분열한다= 식민사관인데
이 대사도 나온다고 함
덩배 펌
추가
영화 막바지에 탈출모의 하면서
조선인들끼리 언쟁하는 장면이 있는데
거기서 이런 대사가 나옴.
"일본인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이니까
말로 잘 하면 대화가 통하지 않을까?"
(싸우지 않고 말로 잘 풀수 있지 않을까?)
강제징용되서 사람취급도 못받으며
노예처럼 일한 사람 입에서
일본인들이 대화가 통하지 않겠냐는
되도않는 무리수 발언에 개식겁함..
물론 그 뒤에 다른 조선인이
저것들이 말이 통하는 것들이냐며
반박하는 대사가 바로 나오긴 하지만,
당장 탈출모의 하면서
물리적 충돌도 배제할 수 없다는
논의가 나오는 마당에
저런대사는 마치
'일본은 대화가 가능한 인텔리 집단'
'조선인은 물리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려 본다는 뉘앙스가 담겨있음.
단순히 저 대사 하나로 오바육바 한다고
보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이 영화 내내 깔려있는 분위기나
흐름을 보면 몹시 저열한 대사라고 생각 함.
홍보영상에서 화제였던 이 부분도 탈출밧줄을 만들기 위해서 찢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