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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4 02:09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주의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신작영화
<세번째의 살인>
2017년 9월 9일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고레에다 감독의 첫 번째 법정 심리극으로,
그가 직접 각본을 쓰고
영화<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엘리트 변호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기존 가족에 대한 소재로 좋은 작품들을 선보여왔던 고레에다 감독의 새로운 변신이
개인적으로는
과연 어떤 결과를 낼지 기대가 되면서도 조금은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